지포스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는 메모리 용량이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GeForce RTX 30 시리즈 LHR 그래픽카드인 ‘ZOTAC GAMING 지포스 RTX 3080 12GB LHR 시리즈’를 1월 11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

‘ZOTAC GAMING 지포스 RTX 3080 LHR 12GB 시리즈’는 이전 세대 대비 메모리가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기존 RTX 3080시리즈의 GDDR6X 10GB 메모리에서 GDDR6X 12GB 메모리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조텍에서는 3가지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 ‘ZOTAC GAMING GeForce RTX 3080 Trinity 12GB LHR’과 ‘ZOTAC GAMING GeForce RTX 3080 AMP Holo 12GB LHR’, 그리고 ‘ZOTAC GAMING GeForce RTX 3080 AMP Extreme Holo 12GB LHR’로 만나볼 수 있다.

‘ZOTAC GAMING GeForce RTX 3080 Trinity 12GB LHR’는 유니크한 엣지형 디자인에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ARGB LED 감성을 측면부터 후면까지 연결해 포인트를 줬다. SPECTRA 2.0를 통해 레인보우 등 다양한 모드와 컬러 연출이 가능하며, 후면의 메탈 다이캐스트 백플레이트는 물리적 내구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완성도 있는 외형미를 제공한다.

‘ZOTAC GAMING GeForce RTX 3080 AMP Holo 12GB LHR’은 2021 Red Dot 어워드 수상작인 Holo시리즈는 그래픽카드 사상 최초로 전기 도금식 디자인이 적용된 모델이다. 시스템이 측면 반투명 LED 플레이트부터 후면 백플레이트까지 걸쳐 흐르며 입체적이고 새로운 차원의 RGB 감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ZOTAC GAMING GeForce RTX 3080 AMP Extreme Holo 12GB LHR’은 조텍이 자랑하는 최상급 프리미엄 라인업인 ‘익스트림(AMP Extreme)’ 신작이다. 극한의 팩토리 오버클럭을 통해 1,785MHz의 최상급 부스트 클럭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