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별은 지난 10일 신상품 ‘프로틴 누룽지 과자’와 기존 단단치즈를 새롭게 리뉴얼한 ‘단백별 프로틴 치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단백질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국내 단백질 제품 시장 규모는 올해 33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지난해보다 30% 이상 가파르게 성장하였으며, 이 추세라면 22년에는 4천억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 및 체력관리를 위한 지출이 증가하는 현상을 일컫는 ‘덤벨경제(Dumbbell economy)’의 세계적 확산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열풍에 따른 삶의 질을 추구하는 풍조가 맞닿아 이러한 단백질 식품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울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이 본격화됨에 따라, 기존 외부활동 제한으로 인해 건강, 체력관리가 소홀했던 소비자들에게 이러한 단백질 제품들이 더욱 환영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백별에서 이번에 출시한 ‘프로틴 누룽지 과자’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누룽지에, 슈퍼푸드 귀리를 첨가하고 건강한 올리고당을 사용하여, 바삭 고소하고 부담 없는 단맛이 특징이다. 또한 대두단백분말을 사용하여 부족할 수 있는 영양까지 알차게 보강했다.

아울러, 기존 출시되었던 ‘단백별 프로틴 치즈’ 제품도 구매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기존 상품대비 단백질 함량을 늘리고 식감을 개선시켜 새롭게 리뉴얼되었다. ‘단백별 프로틴 치즈’는 특허기술인 상온진공건조공법(MVD)을 사용하여 치즈를 그대로 말린 고단백, 고칼슘 제품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소포장되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백별 관계자는 “단백별은 2021년 상반기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마들렌-타르트-치즈스낵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이며, 맛-영양-가격 3박자를 고루 갖추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공격적인 시장공략으로 프로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