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나쁨' 이상 상태가 지속되어 서울·인천·경기·충남·충북 등 5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비상저감조치가 발령 되었다.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것은 올해 하반기 들어 처음이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낫다.

종합생활가전기업 위닉스는 미세먼지가 증가함에 따라 전주대비 공기청정기 필터 판매가 207% 증가 되었다고 밝혔다. 업계는 미세먼지 경보에 따라 공기청정기 필터를 점검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이유로 판단한다.

공기청정기 필터는 사용 환경에 따라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 주기로 필터 교체를 권장 한다. 그리고 공기청정기는 에너지소비효율, 초미세먼지 제거율, 브랜드, 한국공기청정협회의CA인증, 판매 가격, 디자인 등 사용자가 우선 하는 항목을 고려하여 구매하는 것을 권장 한다.

위닉스의 타워프라임 공기청정기는 품질은 높이고,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1등급으로 낮춰 가계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타워프라임 공기청정기는 2021년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타워프라임 공기청정기는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도록 360︒ 회전 히든휠, 청소가 편리한 분리형 토출 그릴, 필터교체 시기를 알려 주어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 하였다.

또한 청정면적 85.8㎡로 구현되어 보다 강력하게 공간을 청정할 수 있으며 ‘서라운드 에어케어’ 설계는 360︒로 강력하게 공기를 흡입하고 정화된 청정 공기를 내보낸다. 타워프라임은 기존 위닉스 TOWER 공기청정기 라인과 차별성을 갖도록 Design identity를 보다 감각적으로 적용, 곡선의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강력하고 빠른 청정이 필요한 순간에 ‘슈퍼청정모드’는 약 11분만에 공간의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위닉스 타워Q (ATQM430-IWK) 공기청정기 자사 테스트 대비 약 2배 빠른 청정 속도를 보여 준다. (테스트는 30㎡ 실험공간 내 0.3㎛ 먼지’KCL, 염화칼륨’ 약 90억개 투입, 제거율 99% 도달 지점으로 테스트)

위닉스 관계자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돌아오며 공기청정기 필터 및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기본적으로 공기청정기는 24시간 가동 제품이다. 가령 장마철 같은 기간에 사용하지 않고 보관할 경우 필터에 세균번식 또는 습기로 인한 곰팡이가 발생 할 수 있으니 가급적 장기간 외출시 ‘외출 모드’와 같이 최소 형태로 가동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위닉스는 앞으로도 뛰어난 성능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에너지를 절감하는 제품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