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요 부품 및 노트북 제조사 기가바이트(GIGABYTE)는 롯데렌탈이 운영하는 렌탈 서비스 ‘묘미’를 통해 고사양 노트북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의 고사양 슬림 크리에이터 노트북인 AERO 시리즈와 고사양 프로 게이밍 노트북 AORUS 시리즈를 최소 월 3만원대 (최대 48개월간 분납) 금액으로 부담 없이 이용하고, 계약 기간 종료 후 상품의 소유권은 구매자에게 이전되는 할부 방식의 인수형 장기 분납 서비스 형태이다.

기가바이트 노트북 국내 공식 파트너사 ㈜블루죤 관계자는 “묘미 렌탈 서비스를 통해 인텔 11세대 프로세서와 4K OLED & HDR 디스플레이, 엔비디아 지포스 RTX30 시리즈가 탑재된 기가바이트 프리미엄 고사양 노트북 구매를 고려했던 분들에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렌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렌탈 해당 제품인 어로스(AORUS) 노트북은 전작 대비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인텔 11세대 프로세서 (8코어 16스레드 최대 4.6GHz)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시리즈로 높은 주사율(240Hz, 300Hz)을 지원하는 게이밍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최신 고사양 게임도 옵션 타협 없이 높은 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에어로(AERO) 노트북은 인텔 11세대 H45 i7-11800H (8코어 16스레드 최대 4.6GHz) 와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30시리즈를 탑재하고 삼성 4K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백라이트 없이 보다 밝고 왜곡 없는 선명한 색감을 보여준다. 더불어 HDR 400(High dynamic range) 기술이 적용되어 더 리얼한 블랙과 화이트를 보여주어 색감에 민감한 디자이너나 포토그래퍼, 크리에이터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기가바이트 노트북 렌탈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사용 문의는 묘미 기가바이트 노트북 페이지 및 블루죤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