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뷰티 브랜드 로우퀘스트(RAWQUEST, 芮凯诗)가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광군제를 앞두고 브랜드 전속모델인 글로벌 아이돌 세븐틴 준, 디에잇(THE 8)과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로우퀘스트는 오는 31일 오후 6시 30분(중국시간 기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Tmall)에서 세븐틴 준, 디에잇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준과 디에잇은 중국 시장에서 각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밀크시슬, 에키네시아 라인을 비롯해 로우퀘스트 브랜드를 주제로 팬들과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아울러, 로우퀘스트는 세븐틴 미니앨범 9집 '아타카(Attacca)' 발매를 기념해 준, 디에잇의 친필사인 포토카드가 포함된 앨범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티몰 글로벌 스토어 내 구매 고객 중 신청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증정하며, 앞서 12~18일 진행된 1차 이벤트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종료됐다.

로우퀘스트 관계자는 “로우퀘스트의 중국 시장 진출과 함께 글로벌 대세 아이돌 세븐틴의 두 멤버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로우퀘스트는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시장의 대표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 9월 런칭한 로우퀘스트는 올해 8월 티몰 글로벌에 브랜드 단독 스토어를 오픈하며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티몰 글로벌은 알리바바 그룹 계열의 브랜드몰 해외 직구 플랫폼으로 인지도, 매출, 상표권 보유 등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야만 입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