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www.ikomax.co.kr, 대표 구자일 / 이하 코멕스)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코멕스를 찾아라!’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코멕스는 밀폐용기, 물병, 텀블러, 수납박스, 고무장갑 등 일상과 함께하는 다양한 주방·생활용품을 선보여 온 50년 장수 기업이다. 오는 24일 맞이하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코멕스는 9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코멕스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비자들과 함께한 코멕스의 50년을 회고하고 주변 곳곳에 숨어 있는 코멕스 제품을 살펴보자는 취지로, 추억 속 코멕스 제품 사진이나 현재 일상 속에서 사용 중인 모습을 코멕스 공식 쇼핑몰 프로모션 게시판을 통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멕스를 찾아라!’ 이벤트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소비자들이 참여해 코멕스 제품과의 추억을 공유하고 코멕스의 창립 50주년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22일 코멕스는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발표한다. 결혼 전부터 후까지 알차게 사용하는 코멕스 밀폐용기, 어린시절부터 사용했던 바이오탱크 물통, 우리 주방에서 늘 함께하는 코멕스 고무장갑 등 소비자의 삶 곳곳에서 함께한 코멕스의 다채로운 제품과 훈훈한 스토리가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이벤트에서 선정된 50인에게는 상금 및 ‘창립 50주년 기념 특별 키트’를 증정한다. 선정된 사진은 코멕스의 쇼핑몰 및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전시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코멕스 관계자는 “50년 간 한국인의 일상과 함께해 온 기업으로서 코멕스 제품과 소비자의 추억이 깃든 다채로운 모습들을 돌아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코멕스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코멕스는 1971년 ‘생활문화를 창조하는 고객의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창립되어 국내 주방 생활용품 부문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왔다. 1992년 출시한 바이오탱크 물통은 공전의 히트상품을 기록하였으며, 1994년에 출시한 항균 고무장갑은 코멕스산업의 스테디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웰빙과 친환경이라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우수한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앞세워 성장해왔으며, 주방용품부터 아이스박스와 같은 계절용품 그리고 수납박스류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리빙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