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브레빌 공식유통기업 HLI가 운영 중인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브랜드 ‘알라카르테’가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고객 초대회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 트리니티 가든에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트리니티 가든은 도심 속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전시된 공간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알라카르테는 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와 호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를 소비자가 직접 사용해보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알라카르테의 트리니티 가든 초대회에서는 유라·브레빌 고객을 초청,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제품을 시연하며 나만의 홈카페를 위한 다양한 노하우와 사용법 등을 알려준다. 초대회에는 세계 최초로 콜드 브루와 핫브루 모두 추출 가능한 전자동 커피머신인 유라 ‘Z10’과 홈카페 커피머신의 결정판으로 인기 높은 브레빌 오라클 터치 BES990과 바리스타 프로 BES878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멀티쿠킹 가전으로 유명한 퍼펙트 스마트 오븐에어 프라이어 BOV860과 모션 티메이커 BTM800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 초청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2층에 위치한 알라카르테 매장에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베스트셀러 제품 단독 할인가로 판매하며, 선착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20명에게 까사빠보 식사 바우처를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제공한다. 유라의 2-in-1(투인원) 커피머신 ‘Z10’을 포함한 △ ENA8(노르딕 화이트) △ENA8(메트로폴리탄 블랙) △D4의 4종은 최대 18%, 그리고 브레빌의 오라클 터치 BES990과 △BES878 △BOV860 △BTM800의 4종은 최대 20% 할인한다. 단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유라·브레빌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 초청회는 홈카페, 홈쿠킹 등 집콕생활이 일상화되며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엄선된 프리미엄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알라카르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며 알라카르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알라카르테 고객 초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철저한 관리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