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가 자사의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라인업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김영대를 발탁했다.

김영대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와 KBS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등을 통해 훤칠한 외모와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신인 남자 배우상을 수상하며, 올해 가장 주목받은 ‘슈퍼 루키’임을 확고히 했다.

필립스는 김영대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필립스 전기면도기의 밀착면도와 피부보호 기술이 지향하는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하여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또한 김영대가 외모 관리에 관심이 많고 이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필립스는 김영대와 함께 신제품 출시, TV 광고, 프로모션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젊고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한편, 글로벌 남성 그루밍 시장을 이끄는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필립스 마케팅 담당자는 “필립스는 차세대 스타로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배우들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여, 브랜드의 이미지 향상과 더불어 배우의 성장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김영대 배우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남성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완벽한 그루밍 루틴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필립스 전기면도기가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영대는 “평소 필립스 전기면도기를 애용해 왔는데, 이렇게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필립스 전기면도기 모델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필립스는 1938년 세계 최초로 회전식 전기면도기를 출시한 남성 그루밍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지난 80여년 간 전 세계 남성들에게 더 완벽한 밀착면도와 피부보호를 선사하기 위한 혁신 기술에 끊임없이 투자해왔다. 최근에는 사용자의 얼굴 윤곽과 피부 상태, 수염의 밀도, 면도 움직임 등을 스스로 파악해 그에 맞는 최상의 면도 솔루션을 제공하는 ‘SkinIQ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SkinIQ 시리즈’를 선보이며 보다 앞선 혁신적인 남성 그루밍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