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의 가을 컬렉션 아이템이 2021년 F/W 시즌 광고모델 배우 최예빈과 아이돌그룹 에이투식스(ATO6) 멤버 손현우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힘입어 인기몰이 중이다.

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2021 F/W 화보에서 최예빈과 손현우가 함께 착용한 버커루의 ‘2FLEX MA-1’ 점퍼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최예빈과 손현우는 ‘나를 위해 투자하는, 두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한, 남녀 누구나 착용’(To Flex, Two Style, Together)의 의미를 가진 2FLEX MA-1 점퍼를 파격적이고 치명적인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정된 공간에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포스를 뿜어내며 버커루만의 짙은 헤리티지를 표현했다.

두 모델이 멋스러운 빈티지함으로 소화한 점퍼는 네오플렌(합성고무) 소재로 제작돼 착용감이 부드럽고 입체패턴과 특별한 봉제방식으로 핏감도 뛰어나다. 특히 리사이클링 충전재와 항균 포켓을 적용해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안전하게 입을 수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인 요소를 중요시하는 2030세대 취향을 저격한다. 색상으로는 차콜그레이, 그레이 총 2가지로 출시됐으며, 버커루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독 컷에서 최예빈은 큰 눈망울에서 느껴지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버커루 데님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시원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데님 점프수트’로 프리미엄 데님 원단 특유의 빈티지한 컬러감을 강조했으며, 허리 부분의 벨트와 주머니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슬림한 핏을 선보였다.

YG 케이플러스의 모델 그룹 에이투식스 멤버 손현우는 트렌디한 ‘오버핏 데님 자켓’을 입고 모델 포스를 드러냈다. 자켓 안에 부드러운 착용감의 ‘슬럽 긴팔 티셔츠’와 친환경적인 오존 워싱(기존 워싱에 비해 95%의 물을 절약하며 화학물질을 대체하는 워싱 기법)으로 제작한 ‘지놀로지아 데님 팬츠’를 함께 코디해 세련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2021 S/S 시즌부터 버커루 뮤즈로 활동한 두 사람은 브랜드와의 완벽한 케미로 데님의 정통성을 100% 표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최예빈은 최근 종영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으로 여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보이며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고정 출연 등 방송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손현우는 그룹 활동과 웹드라마 출연을 병행하며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버커루 관계자는 “최예빈과 손현우가 버커루 광고모델로서 신상품을 착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며 “두 사람이 완벽히 소화해 준 버커루 2021 F/W 신상품 이외에도 더욱 다양한 아이템으로 버커루만의 프리미엄 빈티지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버커루는 2021년 S/S 시즌부터 광고모델 최예빈, 손현우와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맞춤 정장 브랜드 포튼가먼트와 남성 고객을 위한 협업 아이템을 출시했으며, 매 시즌마다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 MZ 세대가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