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역사의 독일정수기 브랜드 브리타코리아(www.brita.kr)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저감 및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재단에 환경보호 기금을 전달했다.

브리타의 네이버 해피빈 ‘환경을 생각하는 음용습관’ 캠페인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 문제를 널리 알리고, 지구와 사람 모두에게 이로운 ‘건강한 음용습관’을 제안하기 위해 전개되었다.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제품 수익금의 일부는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을 비롯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재단의 ’지구쓰담(지구의 쓰레기를 담다) 캠페인’에 전달 되었다.

지구쓰담 캠페인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국내 환경단체 캠페인으로 코로나 19 이후 일회용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과 국내 환경 회복을 위한 정화 활동, 우리의 아름다운 바다를 지키는 풀뿌리 단체의 활동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브리타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여과 방식의 정수기로 세척부터 필터 교체까지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친환경 스마트 셀프케어 정수기이다. 약 4주간 사용할 수 있는 ‘막스트라+ 필터(Maxtra+ Filter)’의 정수 효과는 500ml 플라스틱 생수병 300개와 동일해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킨다. 또한 수돗물 속 염소 및 중금속 등 불순물을 안전하게 제거해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한다.

브리타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브리타의 친환경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과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 보호에 이바지 하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브리타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시 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지원 및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