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현시스템㈜(대표:차중석)에서 프리징-리부팅 현상, USB 2.0 포트 인식 불량, 인터넷 끊김 현상 등 안정성 불안으로 화두에 올랐던 AMD B550M AORUS PRO-P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음을 공지했다.

앞서 거론된 안정성 문제들 중 프리징 현상 및 USB 2.0 포트 인식 불량은 신규 AGESA 패치를 통해 해결되었으며, 해당 패치는 F13h 버전 이상의 BIOS부터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신규 리얼텍 2.5GbE 포트의 인터넷 끊김 문제 또한 최신 리얼텍 드라이버 설치를 통해 증상 구현을 막을 수 있다.

안정성 문제로 신뢰를 잃었던 기가바이트 B550M AORUS PRO-P가 문제 해결 솔루션으로 다시금 B550 칩셋 메인보드의 프로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