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스타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미소녀 수집형 RPG ‘소녀X헌터’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녀X헌터’는 매력적인 라이브 2D 일러스트와 연애 감성을 선사하는 교감 콘텐츠가 특징으로, 신화, 역사 속 미소녀 영웅들이 인류를 돕기 위해 포악한 거룡과 맞서는 세계관을 담아냈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영웅들의 음성과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냥과 달의 신 ‘아르테미스’, 원탁의 기사 ‘란슬롯’, 강동이교 ‘대교&소교’ 등 친숙한 신화, 역사 속 인물들이 강인한 미소녀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게임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홍보영상 4종을 홈페이지와 공식 채널에서 공개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완성도 높은 미소녀 일러스트는 물론, 끝없는 조합을 자랑하는 전략적인 전투 플레이가 압권이며, 캐릭터와의 호감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방되는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특히 전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섯 가지 상성 및 진형을 고려해야 하는 점과 캐릭터들을 골고루 성장시키면 더욱 강력한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깊이 있는 전략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소녀 수집형 RPG에 방치형 요소까지 접목해 유저들이 여건에 따라 플레이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SSR 캐릭터 ‘모차르트’와 수정 300개 등 유용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사전예약 정보를 공유하면 모집권 5개를 100%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소녀X헌터 캐릭터 장패드와 아이패드 AIR4 256G,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할 방침이다.

한국신스타임즈㈜의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다양한 사전예약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정식 출시를 기대하시는 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스타임즈(주)는 지난 8일 ‘소녀X헌터’의 홍보모델로 반전 매력의 베이글녀 ‘신재은’을 발탁해 화제를 모았다.

‘소녀X헌터’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먼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