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청량한 탄산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신메뉴 크림소다 2종을 출시했다.

일본 등지에서 유명한 크림소다는 탄산수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만든 음료다. 더벤티가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은 해외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크림소다를 더벤티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이후 여행지에서 먹었던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더벤티 크림소다 종류는 ‘크림소다’, ‘메론소다’ 두 가지다. ‘크림소다’는 소다맛 에이드, ‘메론소다’는 메론맛 에이드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 청량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치 에메랄드빛 바다를 연상시키는 투명한 파랑, 초록 색상의 음료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자아내며 아이스크림 위에는 체리를 올려 비주얼까지 잡았다.

더벤티 크림소다는 24oz 대용량으로 제공돼 가성비를 강화했으며 프랜차이즈에서 흔히 접하기 힘든 메뉴인만큼 시즌 메뉴가 아닌 상시 판매 메뉴로 출시돼 부쩍 더워진 현재부터 여름 이후까지 언제든 즐길 수 있다.

더벤티는 먼저 시원한 소다를 몇 모금 마시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조금 먹은 후에 소다와 아이스크림을 섞어 먹으면 크림소다와 메론소다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리프레시가 필요한 봄을 맞아 청량함을 만끽할 수 있는 크림소다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오직 더벤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크림소다 신메뉴와 함께 활력 넘치는 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