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조사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 Voyager Labs(http://www.voyagerlabs.co)가 클라우드 기반 조사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Voyager Labs는 이 파트너십을 통해 속도를 보장하고, 자동 확장성 설치와 안전한 배포를 보장할 계획이다.

Voyager Labs는 공공 안전 기관이 사기, 테러, 밀거래 및 기타 위협과 싸우는 방식을 변화시킨다. 자체 기술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기반시설과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Voyager Labs는 조사원이 모든 관련 단체와 이들 단체의 상황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버튼 클릭으로 다음에 해야 할 조사 단계에 대해 알려준다.

Voyager Labs CEO Avi Korenblum은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새로운 조사 플랫폼인 VoyagerInsights를 포함한 솔루션 라인을 제공하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주요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사의 인공 지능 솔루션을 이용함으로써, AI 조사 분야 플랫폼 발전에서 빠른 도약을 달성했으며, 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새로운 위협을 완화하고 공공 안전 약속을 지킬 능력을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했다"고 언급했다.

마이크로소프트 WW Public Safety & Justice 부문 선임 이사 Kirk Arthur는 "법 집행 및 정보기관은 오늘날 정교한 위협 형태, 그리고 각 조사에 대해 전례 없이 많은 양의 데이터를 따라 잡고자 점점 더 많은 AI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라며 "AI 기반 SaaS 플랫폼을 개발한 Voyager Labs 같은 파트너는 이와 같은 솔루션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고 언급했다.

또한, Voyager Lab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One Commercial Partner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 판매 자격을 획득했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Voyager Labs는 170개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세일즈 팀과 협력하며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에게 자사의 AI 조사 솔루션을 공동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