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혁신적인 캐주얼 풋웨어의 글로벌 리더 크록스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한 층 업그레이드된 클래식 컬렉션을 공개했다.

크록스의 클래식 컬렉션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클래식한 매력을 지닌 크록스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화감과 어디에나 매치하기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크록스는 새로운 시즌을 겨냥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클래식 라인업을 선보여 크록스 팬들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크록스의 브랜드 캠페인 ‘컴 애즈 유 아™(Come As You Are™)’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왼쪽부터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디지털 아쿠아와 ‘클래식 아웃 오브 디스 월드 II 클로그’ 화이트>
먼저, 클래식 컬렉션의 대표주자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는 어떤 상황과 룩에도 극강의 편안함을 더해준다. 이번 시즌 더욱 과감해진 색상과 타이다이 및 마블 패턴 등 다양한 변신을 선보인 ‘클래식 클로그’는 크록스 팬이라면 하나쯤은 꼭 소장하고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새로 출시된 디지털 아쿠아 색상은 시원한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색상으로 발끝까지 청량감을 물씬 풍기는 포인트 룩에 제격이다. ‘클래식 클로그’에 역동적이고 과감한 그래픽을 담은 ‘클래식 아웃 오브 디스 월드 II 클로그(Classic Out of this World II Clog)’도 새롭게 출시되었다. 구름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색상과 신비하고 오묘한 화이트/멀티 색상은 평범한 룩에 스타일리시함을 불어넣어 준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슈즈를 원한다면 ‘클래식 클로그’에 약간의 굽을 더해 캐주얼하고 페미닌한 무드를 담은 ‘클래식 베이 클로그 우먼(Classic Bae Clog W)’과 ‘클래식 플랫폼 클로그 우먼(Classic Platform Clog W)’을 주목해보자. 지난해 출시 이후 품절 대란을 일으킨 ‘클래식 베이 클로그 우먼’과 이번 시즌 더욱 슬림 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클래식 플랫폼 클로그 우먼’은 청키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트렌디룩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클래식 베이 클로그 우먼’과 ‘클래식 플랫폼 클로그 우먼’은 백스트랩에도 ‘지비츠™ 참(Jibbitz™ Charm)’을 위한 구멍이 마련되어 있어 퍼스널라이징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크록스는 지난해 출시한 대표적인 샌들 디자인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Classic Crocs Slide)’와 더불어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로워진 ‘클래식 크록스 샌들(Classic Crocs Sandal)’을 출시했다. ‘클래식 크록스 샌들’은 두 개의 상부 스트랩으로 더욱 견고하고 안전한 착화감을 구현했으며, 각 스트랩의 7개 구멍에 ‘지비츠™ 참’을 꽂아 크록스만의 슈즈 퍼스널라이징이 가능하다.

하나의 클래식한 디자인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변화를 이끌어낸 크록스의 새로운 클래식 컬렉션과 나만의 독특한 개성 표현이 가능한 ‘지비츠™ 참’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전국 크록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클래식 클로그’의 가격은 5만 4,900원, ‘클래식 아웃 오브 디스 월드 II 클로그’의 가격은 5만 9,900원, ‘클래식 베이 클로그 우먼’의 가격은 7만 4,900원, ‘클래식 플랫폼 클로그 우먼’의 가격은 6만 4,900원,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의 가격은 3만 4,900원, ‘클래식 크록스 샌들’의 가격은 3만 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