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를 고르는 똑똑한 기준 마이셰프(대표 임종억)가 오뚜기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밀키트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2일(금) 밝혔다. 최근 식품업계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협업이 활발한 가운데, 밀키트를 대표하는 마이셰프와 오뚜기가 손잡고 명품 밀키트를 탄생시켰다.

이번 신제품은 신선한 식재료를 엄선해 최적의 조리 상태로 신선포장하는 마이셰프의 밀키트 기술력에 오뚜기의 비법 소스와 양념장이 더해졌다. 신메뉴는 ‘더블치즈인헬’, ‘알마니알탕’, ‘햄부자부대찌개’ 총 3종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즐기기 좋은 따뜻한 요리들로 구성됐다.

먼저, 더블치즈인헬은 새우, 체다 치즈 등의 식재료와 오뚜기의 감칠맛 나는 포모도로 파스타 소스를 조합해 브런치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손질된 알과 곤이, 신선한 채소를 오뚜기 얼큰비법 매운탕 양념으로 끓여낸 알마니알탕은 술안주로 제격인 국물요리다. 마지막으로, 햄부자부대찌개는 다양한 맛의 세 가지 햄에 오뚜기의 진한 송탄식 사골 부대찌개 양념장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즐기기 좋다.

이번 신제품은 마이셰프 개발팀이 연구한 가장 맛있고 편리한 조리법이 함께 제공돼, 요리 초보자들도 5분에서 10분 내로 쉽게 만들 수 있다. 신제품 3종은 마이셰프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추후 오픈마켓, 종합몰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이셰프는 협업을 기념해 ‘신제품 리뷰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일)까지 마이셰프 온라인몰에 상품 기대평을 남기면 자동 참여되는 방식으로, 당첨된 30명에게는 신제품 3종과 함께 후기 작성 미션이 주어진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몰을 참고하면 된다.

임종억 마이셰프 대표는 “이번 신메뉴는 오뚜기와 협업해 환절기에 즐기기 좋은 따뜻한 요리를 간단한 조리로도 근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마이셰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고 신메뉴 개발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고객분들께 최상의 밀키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셰프는 건강한 식문화를 구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2011년부터 국내 최초로 밀키트 사업을 시작한 밀키트 전문 기업이다. 업계 최초로 HACCP, ISO22000 인증을 획득하고 밀키트에 최적화된 생산관리 및 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신선하고 우수한 밀키트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마이셰프 소속 셰프가 직접 개발한 소스와 약 500여 개의 밀키트 레시피를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