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가 프리미엄 VA 패널을 탑재한 4K UHD TV ‘WM UV820 UHDTV MAX HDR ‘을 2월 18일 공식 출시한다.

‘WM UV820 UHDTV MAX HDR ‘은 82인치 크기의 대형 UHD 4K TV로 몰입감 넘치는 선명하고 화려한 색감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비슷한 크기의 85, 86인치 TV의 평균가 대비 40~5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한다. 또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TV를 장시간 시청 시, 전기 요금을 줄일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을 주목해볼 만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표현해주는 HDR10(High Dynamic Range)을 적용해 TV 시청, 영상 감상은 물론 게임 콘솔 등을 연결해 사용하기 좋다. PC 연결 시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는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하며 3개의 HDMI 2.0, 오디오 광 단자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갖췄다., USB 포트를 통한 동영상, 사진 감상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낮은 해상도를 UHD 화질로 보정해주는 업스케일링 기능, 고출력과 고음질의 20(10W+10W)W 스피커를 장착해 생생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사운드바, 스피커를 연결해 볼륨 조절 및 전원 동시 ON/OFF 기능인 CEC / ARC를 사용할 수 있다.

와사비망고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82인치 TV ‘WM UV820 UHDTV MAX HDR ‘은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대형 크기의 제품”이라며 “비슷한 크기의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고객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와사비망고는 ‘WM UV820 UHDTV MAX HDR ‘의 출시를 기념해 모든 구매고객에게 프리미엄 사운드바를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사비망고 판매 스토어공식 블로그 및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