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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패널로 모니터의 격을 높이다 ‘KXG 아트 MO49ART/MO55ART UHD HDR’LG IPS 아트 패널 장착해 뛰어난 컬러 표현… 삼성 덱스 연결 가능한 USB 타입C 포트 채택해 활용도 ↑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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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08  09: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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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장기화됨에 따라 PC 앞에 있는 시간도 늘었다.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영화, 유튜브 등 영상을 즐기고, 웹툰을 보고, 쇼핑을 하는 등 하루 대부분을 PC 앞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최근에는 더 크고 더 높은 해상도에 화질도 뛰어난 프리미엄 모니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고해상도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실감나게 즐기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분위기이다.

디지털 테크 그룹(Digital TECH Group) KXG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요구되는 초고화질 모니터 ‘KXG 아트 MO49ART UHD HDR’을 최근 선보였다.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49인치나 되는 대화면에 4k 해상도를 담아 가정에서도 극장과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 IPS 패널을 쓴 기존 모니터와 달리 화질을 강화한 ‘LG IPS 아트 패널’을 사용함으로써 크기, 해상도만 큰 것이 아닌 영상의 품질까지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KXG에 따르면 휘도는 500cd/m2로 매우 높고, 색공간의 경우 sRGB 100%, DCI-P3 84%를 만족해 더욱 현실에 가까운 영상을 만들어낸다. 그렇지 않아도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의 IPS가 한단계 더 레벨업이 되면서 극강의 화질로 최고의 몰입감을 실현한 것. ‘아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디자인 또한 차별화를 꾀했으며, USB 타입C를 이용한 삼성 덱스(DeX) 지원, AMD 프리싱크와 조준선 표시 기능 탑재, 리모컨 제공 등 부가적인 측면에서도 만족스럽게 기획, 출시된 제품이다. 한때 40인치 이상의 4k(UHD) 모니터가 우후죽순처럼 나오다가 최근 뜸해진 요즘 화질에 특화된 초대형, 고해상도 모니터가 출시되어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참고로 KXG 아트 모니터는 ‘MO49ART UHD HDR’, ‘아트 MO55ART UHD HDR’ 등 2종으로 나뉜다. 해상도는 4k(UHD)로 동일하고, 화면 크기가 각각 49인치, 55인치이다. 두 제품 모두 LG IPS 아트 패널을 사용해 뛰어난 색감을 보여준다. 따라서 설치 장소 및 개인 취향에 맞춰 원하는 크기의 모니터를 고르면 된다. 본 리뷰는 ‘MO49ART UHD HDR’ 모델을 기준으로 진행했다.

   
▲ KXG 아트 MO49ART UHD HDR

모델명

KXG 아트 MO49ART UHD HDR

화면 크기

49인치 (123cm)

해상도

3840x2160 4k UHD

패널

LG IPS ART

밝기

500cd/m2

명암비

정적명암비 : 1,200:1
동적명암비 : 5,000,000:1

응답속도

5ms (G-to-G)

시야각

178도(수직/수평)

기타

AMD 프리싱크
HDR
게임 조준선 표시
삼성 DeX 기능 지원

입출력 단자

HDMI 2.0 * 2
DP 1.2 * 1
USB 타입C * 1
USB 타입A * 2
헤드폰 출력

인터넷 최저가

74만원대 (2021년 2월 8일 기준)

문의

주식회사 케이엑스지  1833-2610
www.kxg.kr

인테리어까지 고려한 감각적 디자인
화면 크기, 해상도, 그리고 화질까지 기존 모니터와 차별화된 스펙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모델명에 ‘Art’가 들어갈 만큼 이름부터 남다른 고급스러운 외형을 가지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은 대기업 고급 모델과 견주어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어떤 분위기에도 어울리는 무광 블랙, 그리고 화면 크기 대비 매우 얇은 초슬림 베젤이 더해져 세련미를 강조한다. 측면부는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스마트폰보다 얇아 공간을 한층 더 여유롭게 연출한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베젤 주변부이다. 한눈에 보이지 않지만 빛의 반사도에 따라 은은하게 존재를 드러내는 강화유리 투명 베젤이 모니터 상단과 좌우를 감싸 기존 모니터에서는 볼 수 없던 아름다운 조형미를 자랑한다. 49인치나 되는 자칫 공간을 답답하게 만들 수 있는 커다란 모니터이지만 이와 같은 이유로 오히려 벽면에 걸린 거대한 액자처럼 아름답다. 헤어라인 처리된 하단부 베젤은 우아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하단부 중앙에는 디자인 포인트 역할을 하는 LED가 있다. 모니터 작동 상황에 따라 빛을 낸다.

   
▲ ‘Art’라는 이름에 걸맞게 강화유리 투명 베젤을 사용해 매우 고급스럽다.
   
 
   
▲ 하단부 베젤은 헤어라인 처리되어 있다.
   
▲ 모니터의 주요 특징을 담은 라벨

스탠드도 이 제품의 외형적 특징 중 하나이다. 40인치가 넘는 기존 모니터의 경우 양쪽에 스탠드를 장착해 세워 두는 방식을 주로 썼다. 크기나 무게가 상당한 대형 모니터를 위한 저렴하면서도 간단한 방식이다. 그러나 양쪽에 공간이 있어야만 모니터를 세울 수 있어 설치 공간에 대한 제약이 뒤따랐다. KXG는 프리미엄 모델에 걸맞게 사이드 타입 스탠드가 아닌 일반 모니터와 동일한 중앙형 스탠드를 사용했다. 단단한 메탈 재질로 되어 있으며, 분체 도장으로 깔끔하게 마감 처리되어 스탠드 하나만 보더라도 매우 고급스럽다. 아치형으로 디자인되어 안정적이며, 흔들림 없이 잘 잡아준다. 스탠드 바로 앞에 키보드, 마우스 등을 둬도 여유롭다.

   
▲ 아치형의 고급스러운 스탠드를 사용했다.
   
 
   
▲ 키보드, 마우스 등을 수납하기에도 적절한 스탠드

뒤쪽까지 온통 시커먼 기존 모니터와 달리 일부분에 강화유리를 사용해 180도 다른 분위기를 낸다. 주변 조형물이나 광원이 그대로 강화유리에 반사되어 나타난다. 중앙에는 400mm*350mm 규격의 베사홀이 있다. 나사로 체결된 스탠드 제거 후 벽걸이를 위한 마운트를 부착하면 벽 설치가 가능하다.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68.5mm 정도 되므로 벽에 부착해도 크게 돌출되어 보이지 않는다.

   
▲ 뒤쪽에도 일부분은 강화유리를 적용했다.
   
▲ 400mm*350mm 규격의 베사홀

HDMI와 DP, 그리고 USB 타입C 포트까지 지원
영상입력 포트는 측면에 있다. 따라서 모니터를 돌리지 않아도 타 기기와 쉽게 연결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쓰는 HDMI 포트는 2개이다. 4k@60Hz 출력을 위해 HDMI 2.0 규격을 적용했다. 또한 DP 1.2 포트도 넣었다. 물론 4k@60Hz 출력이 가능하다. 따라서 PC 외에 셋톱박스, 콘솔게임기,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을 연결해 다목적 영상 출력 장치로 활용하기에 충분하다. USB 타입C 포트도 있다. 뒤에서 다시 언급하지만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등을 연결할 경우 모니터를 ‘삼성 DeX’ 모드로 쓸 수 있다. 헤드폰을 연결하기 위한 오디오 출력 단자가 있으며, 두 개의 USB 타입A 포트도 있다. USB포트는 최대 1.5A 출력이 가능하므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또는 크롬캐스트와 같이 USB 전원을 사용하는 스트리밍 기기를 위한 용도로 쓸 수 있어 편리하다.

   
▲ 위쪽부터 오디오 출력, 2개의 USB 포트, USB 타입C 포트, DP, 2개의 HDMI 포트 순이다.
   
 

모니터 설정을 위한 버튼도 뒤쪽에 있다. 전원 버튼을 포함해 7개로 구성되어 있다. 버튼이 뒤쪽에 있어 조작이 다소 불편해 보이지만 전용 리모컨으로 모니터의 모든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으므로 문제는 없다. 오히려 버튼이 전면부에 노출되지 않아 깔끔하다.

   
▲ 모니터 설정을 돕는 조작 버튼

‘KXG 아트 MO49ART UHD HDR’이 제공하는 OSD 주요 메뉴는 아래와 같다. 일반 모니터와 큰 차이는 없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펼쳐지는 메뉴 구조를 써 메뉴 이동 및 탐색이 쉽다.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펼쳐지는 메뉴 구조를 써 메뉴 이동 및 탐색이 쉽다.
   
▲ 주요 OSD 메뉴 화면

전원은 AC코드로 공급받는다. 분리 방식을 써 관리가 쉽다.

   
 

한편 ‘KXG 아트 MO49ART UHD HDR’은 10W+10W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다. 화면이 큰 만큼 사운드 출력도 꽤 높은 편이다. 고음은 물론이고, 중음역대 재생도 충실한 편이다. 따라서 특별히 음질을 따지지 않는다면 외부 스피커를 따로 연결할 필요가 없다. HDMI, DP 등으로 연결하면 오디오 신호도 함께 모니터로 전달되므로 스피커 선을 따로 연결할 필요 없이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전용 리모컨으로 편의성 향상
대형 모니터의 특성을 반영해 한 손에 쏙 쥐어지는 리모컨을 제공한다. 화면 크기상 모니터 바로 앞에서 작업을 하기 보다는 일정 부분 거리를 두고 쓰므로 ‘KXG 아트 MO49ART UHD HDR’과 같은 대형 모니터에 있어서 리모컨은 필수 액세서리이다. 각각의 기능이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한손으로도 쉽게 조작이 가능하도록 배치되어 편리하다. 4방향 버튼에 의해 OSD 메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 전용 리모컨
   
▲ 한손으로 조작하기에 편안한 크기의 리모컨

LG IPS Art 패널 장착… 컬러에 충실한 모니터
선명하고,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하며, 풍부한 컬러를 표현해 소비자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IPS 패널. KXG는 여기서 더 나아가 컬러 표현 능력을 한단계 더 향상시킨 ‘LG IPS Art’ 패널을 사용했다. 컬러 볼륨감과 휘도 특성이 뛰어나 기존 IPS보다 더욱 리얼한 영상을 보여준다. 그리고 49인치 대화면, 3840*2160(4k)에 이르는 뛰어난 해상도가 서로 어우러져 마치 실사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화면에 띄워진 사진을 보고 있으면 정교하게 인쇄된 작품을 보는 듯하다.

   
 
   
 

KXG에 따르면 이 제품은 색공간을 평가할 때 주로 언급되는 sRGB를 100% 지원한다. DCI-P3도 84%나 커버해 화려한 색채감을 보여준다. 사물이나 자연이 품고 있는 본래의 색을 최대한 충실하게 재생함으로써 마치 실사를 보는 듯한 사실감을 전달한다. 휘도 특성도 매우 뛰어나다. 기껏해야 300~400cd/m2 수준인 기존 모니터와 달리 이 제품은 500cd/m2에 이르는 높은 밝기를 가지고 있다. 밝기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명암의 차이가 높으며, 채도 표현 능력도 향상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만끽할 수 있다.

   
 

49인치 모델인 ‘KXG 아트 MO49ART UHD HDR’에 대해 색공간을 직접 측정해 보니 sRGB에 대한 색역 커버리지는 100%에 가까운 98%로 나타났다. 측정 오차 등을 감안하면 스펙에 표기된 sRGB 100%를 거의 만족한다고 볼 수 있다.

   
 

49인치 모델인 ‘KXG 아트 MO49ART UHD HDR’의 최대 화면 밝기는 약 486cd/m2로 나타났다. 표기된 스펙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이 또한 측정 오차 등을 감안하면 거의 만족한다고 볼 수 있다.

   
 

4k 해상도로 넓게 쓰는 모니터
광시야각이 우수한 IPS 패널이기 때문에 기존 모니터와 마찬가지로 어느 방향에서도 색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정면이 아닌 다양한 각도에서 시청할 수 있는 대형 모니터의 특성을 고려하면 매우 큰 장점 중 하나이다.

   
 
   
 

49인치 화면 크기에 4k(3840*2160) 해상도를 담았다. 200만 화소인 FHD(1920*1080)보다 4배 늘어난 800만 화소로 영상을 표현한다. FHD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실사에 더욱 가까운 이미지 표현력을 보여주므로 영상을 보거나 또는 게임을 플레이할 때 사실감을 더한다. 그만큼 몰입감도 높아진다는 의미이다. 사진 편집, 또는 동영상 편집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 환경에서는 높아진 해상도만큼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하므로 결과물에 대한 품질도 높일 수 있다. 일상적인 업무 환경에서는 넓은 공간에 여러 개의 창(윈도우)를 동시에 띄울 수 있어 여러 작업물을 한눈에 보며 처리할 수 있으며, 엑셀과 같은 자료의 경우 스크롤 없이 넓은 범위의 데이터를 한 화면에서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 정적 명암비는 1,200:1이며, 동적 명암비는 500만:1까지 올라가 게임 또는 영화 내에서 밝고 어두운 차이는 보다 분명하게 보여준다. 응답속도도 5ms(G-to-G)로 우수해 빠르게 재생되는 영상에서 잔상을 최소화한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

   
▲ 4k 해상도를 지원해 화면을 매우 넓게 쓸 수 있다.
   
▲ 4k 해상도에서 6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HDR로 실사에 가까운 화질 구현
또 하나의 화질 향상 기술인 HDR 기술도 탑재했다. HDR은 High Dynamic Range의 약자이며, 영상에서 가장 밝은 부분과 가장 어두운 부분의 명암 비율을 높여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한다. HDR을 제대로 구현하면 화면 속 사물이나 경치가 보다 선명하게 보여 인간의 눈과 가장 유사하게 영상을 만들어낸다.

   
▲ HDR 기능 설정 메뉴
   
▲ PS4 Pro와 같은 콘솔게임기와 연결해 HDR로 뛰어난 화질을 만끽할 수 있다.
   
▲ PS4 Pro에서 HDR이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HDR을 지원하는 기기와 콘텐츠가 있다면 기존 SDR 기반의 디스플레이 대비 현실감 있는 명암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현재 쓸 수 있는 HDR 관련 기기는 최신 콘솔게임기인 PS5, Xbox Series X를 비롯해 PS4 Pro. Xbox One S 등이 있다. 최근에 출시되는 게임 타이틀은 대부분 HDR 정보를 담고 있어 PS4 Pro 등 콘솔게임기를 쓰고 있다면 가급적 HDR 지원 디스플레이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윈도우 10에서도 HDR을 지원함에 따라 윈도우 설정 메뉴에 HDR 기능 선택을 위한 메뉴가 나타난다.

   
▲ 윈도우 10에서도 HDR 기능이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이밍 모니터로도 활용 충분

   
▲ 게이밍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는 아니지만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몇 가지 기능도 넣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AMD 프리싱크’이다. 그래픽카드에서 내보내는 영상 신호와 모니터 주사율이 서로 맞지 않아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화면찢김 또는 끊김 등을 해결한다. 모니터 OSD 메뉴에서 이를 활성화할 수 있으며, 이 기능을 이용하면 더욱 자연스러운 영상으로 게임이나 영화에 몰입할 수 있다.

   
▲ AMD 프리싱크 활성화 메뉴
   
▲ AMD 프리싱크가 활성화된 상태

1인칭 슈팅 게임에서 상대를 정확하게 타격하기 위한 조준선 표시 기능도 넣었다. 화면 정중앙에 가장의 십자 표시가 표시되므로 타깃을 정확하게 공격할 수 있다. 빨강과 노랑 등 두 가지 색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십자선 형태도 두 가지가 있다.

   
 

게임 장르에 최적화면 화면 모드도 탑재했다. 표준, 읽기모드, TV모드 외에 게임 모드가 있으며, FPS와 RTS 게임에 대한 전용 화면모드를 둬 게임 경험을 향상시킨다. FPS 모드는 채도는 살짝 낮추고 명암비를 높여 화면 속 적의 움직임을 빨리 인지할 수 있도록 돕고, RTS 모드는 채도를 향상시켜 게임 유닛을 좀 더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삼성 DeX 지원… PC 없어도 PC처럼 작업 가능
‘KXG 아트 MO49ART UHD HDR’에는 USB 타입C 포트가 있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삼성 DeX’가 실행된다. PC가 없더라도 마치 PC를 사용하듯 49인치 대화면을 통해 웹서핑, 쇼핑, 영상 재생은 물론이고, 워드, 엑셀과 같은 오피스 작업도 가능하다. 물론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 및 게임 구동도 가능하다. 넷플릭스, 유튜브 등을 커다란 화면으로 볼 수 있어 콘텐츠에 대한 감동이 더 크게 와 닿는다.

   
▲ 삼성 DeX를 지원하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49인치 대화면을 이용해 DeX 기능을 쓸 수 있다.

모니터 뒤쪽에 있는 두 개의 USB 타입A 포트는 마치 허브처럼 USB 타입C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USB 타입A 포트에 키보드, 마우스 등을 연결하면 DeX에서 쓸 수 있는 상태가 된다. PC처럼 키보드, 마우스 사용이 자유롭기 때문에 더욱 더 PC와 비슷한 환경에서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 PC를 대신해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 오피스 작업, 게임, 웹 서핑 등을 쓸 수 있다.

4k와 아트 패널의 조합으로 화질 향상
PC용 모니터부터 콘솔 및 IPTV셋톱박스 디스플레이까지 폭 넓은 활용 기대
이 외에도 ‘KXG 아트 MO49ART UHD HDR’은 장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이들을 위해 시력 보호 기능을 넣었다. 기존 모니터는 밝기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미세한 깜박임이 발생해 장시간 노출시 눈에 피로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된다. KXG는 모니터 내부에 플리커프리 기능을 적용, 이러한 깜박임 문제를 제거함으로써 눈을 보호하고 있다. 또한 황막 변성 등 안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청색광을 줄이기 위해 로우-블루라이트 기능도 채택했다.

   
▲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제공한다.

대형 패널을 쓴 4k 모니터 신제품을 좀처럼 찾기가 쉽지 않은 요즘, 그래서 더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KXG 아트 MO49ART UHD HDR’ 모니터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LG IPS 아트’ 패널을 사용해 화질을 한층 더 끌어올린 제품이다. 고해상도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코로나19 시대에 꼭 필요한 모니터이기도 하다. HDMI와 DP 등 다양한 포트를 가지고 있고, 특히 USB 타입C 포트를 이용한 삼성 DeX 기능도 이용할 수 있으므로,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PC모니터, TV시청, 게임 플레이 등을 해결해야 하는 1인 가구 환경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다수가 이용하는 기업에서는 회의실 디스플레이로도 만족스럽다. 발표에 필요한 자료와 데이터를 미리 준비할 필요 없이 삼성 DeX를 이용, 스마트폰에 저장된 파워포인트, 엑셀 등이 문서를 바로 49인치 대형 화면에 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KXG 아트 MO49ART UHD HDR’은 차원이 다른 화질, 그리고 PC 모니터 이상의 활용 가치까지 품어 다소 주춤했던 대형 모니터 시장의 대중화 포문을 열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 IPTV 셋톱박스 등을 연결해 TV처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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