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 카카오 TV 오리지널 ‘도시남녀의 사랑법’ 속 김지원 주얼리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원만의 포근하고 사랑스럽지만 센스 있는 주얼리 활용법을 몰아보자!

1회에서 눈길을 끈 제품은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의 ‘듀얼 디디 컬렉션(Dual D.D)’의 베스트셀링 이어커프이다. 세 개의 링이 겹쳐진 디자인으로, 하나만 착용해도 다양한 형태의 이어커프를 레이어링 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귓바퀴를 뚫지 않아도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으며 가격도 10만 원대 초반으로 큰 부담 없이 도전해 볼 만한 아이템이다.

이어 두 번째로 화제가 된 주얼리는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에서 2021S/S 컬렉션으로 갓 출시된 ‘셀렉시옹 디 컬렉션(Sélection. D)’ 귀걸이다. 셀렉시옹 디 컬렉션은 시즌에 구애받지 않는 형태의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은은한 빛의 문스톤과 메탈이 조화롭게 녹아드는 균형적인 주얼리 컬렉션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셀렉시옹 디 귀걸이는 긴 머리 사이로 은은하게 반짝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귓불을 감싸는 듯한 이어롭스 형태의 디자인이 특징인 이 제품은 오묘한 빛의 문스톤 원석과 브라운 다이아몬드가 만나 어느 각도에서든 반짝임을 자랑한다. 흔치 않은 수평 바 디자인의 귀걸이이지만 절제된 유니크함으로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데일리 착용 귀걸이 제품으로 디자인에 따라 30만 원대부터 40만 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5일 공개된 8회에서는 이어커프가 다시 한번 등장하였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문스톤이 세팅되어 분위기 있는 반짝임을 선사하는 이 제품도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의 ‘셀렉시옹 디 컬렉션(Sélection. D)’의 이어커프다.

귓불을 살짝 감싸는 디자인의 이어커프를 함께 매치해 김지원 특유의 러블리함은 물론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했다. 기존 착용 귀걸이 위로 레이어링 하여 착용하기 좋아 출시 직후부터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극 중 김지원이 착용한 주얼리는 디디에 두보 공식 쇼핑몰 및 전국 백화점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매주 화, 금 오후 5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