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너리 팀이 교육 전용 소셜 플랫폼 ‘세모공사’를 1월 19일 런칭한다고 밝혔다.

샤이너리는 ‘모든 사람의 열정이 제대로 빛날 수 있도록’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건 비즈니스 기업이다.

샤이너리 팀은 좋은 성적을 위해서는 What(적절한 교재와 강의를 골라), How(정확한 학습 방법으로), Constant(꾸준히 하는 것)가 필수조건이라고 믿는다.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인강 프리패스, 학원, 교재 등, 자신의 실력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What이 있다. 하지만 성적이 오르는 효율적인 공부법, How를 얻을 수 있는 채널이 없어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선정한 교재(How)와 공부법(What)으로 끝까지 공부하는 꾸준함(Constant)을 지키지 못해 원하는 성적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세모공사’ 플랫폼에서는 선배들의 다양한 입시 분야 ’학습 노하우‘에 대한 칼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카테고리 기능을 통해 필요한 분야(수능, 내신, 동기부여 등), 학년, 과목, 등급을 설정하면 자신의 상황에 가장 알맞은 공부법을 찾을 수 있다.

열정은 있지만, 끈기가 부족한 수험생들을 위해 선배들이 직접 코칭하는 ’클래스‘를 제공한다. ’세모공사‘의 클래스는 기존 대학생 과외의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을 보완하였다. 클래스는 ’주차별 커리큘럼‘과 ’수강 완료 시 목표지점‘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점에서 기존 과외와 큰 차별성을 가진다. 자신의 목표를 가진 학생이라면 그 지점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선배가 밀착하여 코칭하고 동기부여한다.

샤이너리는 “학습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원하는 일을 성취하는 빠른 길을 미리 알 수 있는 소통 창구로 ‘세모공사’ 플랫폼’을 만들었다”며, “처음에는 입시 교육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세상의 모든 공부하는 사람들의 열정이 제대로 빛날 수 있도록’, 더 많은 분야의 교육 전용 소셜 플랫폼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교육 전용 소셜 플랫폼, ‘세모공사’ 1월 기준 안드로이드 버전만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