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건강하게 만드는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두잉랩(대표이사 진송백)은 새해를 맞아 비대면 영양관리 서비스인 ‘상식’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식’은 두잉랩에서 개발한 음식 인식 솔루션 푸드렌즈를 이용해서 매 끼마다 음식 사진을 찍고, 사진에 자동으로 담겨진 영양 정보를 토대로 전문가의 전화, 채팅을 통한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새해를 맞아 건강한 식습관 관리와 다이어트의 시작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다이어트 영양 P.T. 프로그램(베이직)은 월 35,000원부터, 그 외 프리미엄 및 당뇨관리 프로그램은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상식’의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식사 분석 상담은 새해 이벤트로 50% 할인된 금액에 3일간 매일 식사일기를 기록하면 추가 15,000원 쿠폰을 적용할 수 있어 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두잉랩 진송백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양한 외부 활동이 어려운 만큼, 비대면 서비스인 ‘상식’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관리에 도움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잉랩은 메드트로닉코리아와 당뇨병 환자의 식습관 관리를 돕는 코칭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