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기업 카처(Alfred Kärcher GmbH & Co. KG)가 2020년 브랜드 대상 청소기 부문 3관왕에 이어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한국카처가 수상한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관하며, 부문별 브랜드 품질 및 만족도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조사를 토대로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카처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정용과 산업용을 모두 아우르는 청소장비 풀 라인업을 구축한 토탈 클리닝 솔루션 기업으로 명성이 높으며, 청소 관련 특허만 약 2천5백 개 이상 출원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명품 브랜드이다. 특히 한국지사인 한국카처는 국내 진출 초기 산업용 청소장비 시장을 주도했고 최근 가정용 청소기 시장에서도 높은 고객만족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한국카처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래 최초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다니엘 린데만을 선정하였다. 한국카처는 앞으로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 세계 No.1 기술력과 독일의 선진 기술을 바탕으로 한 토탈 클리닝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황영권 한국카처 대표이사는 “작년 브랜드 대상 3관왕에 이어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카처의 브랜드 선호도와 성장잠재력이 크다는 의미로 뜻 깊다"며 "고품질 청소장비를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고객만족 서비스 활동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명품 브랜드로 성장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