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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0세대 코어도 거뜬… 책 한권 크기의 베어본 미니PC ‘ECS LIVA ONE-H410’4k 출력 가능한 HDMI2.0 포트 채택… RS232로 다양한 산업용 기기 활용 가능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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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28  13: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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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USB 3.2 Gen1 타입A 2 * USB 3.2 Gen1 타입A을 내는 미니PC가 나왔다. ECS가 출시한 ‘LIVA ONE-H410’이 그 주인공이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인텔 H410 칩셋을 사용했다. 인텔 10세대 데스크탑 프로세서와 호환되는 LGA1200 소켓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 TDP는 65W까지 지원해 코어 i7도 거뜬하게 소화해낸다. M.2와 SATA 타입의 SSD를 모두 쓸 수 있는 듀얼 스토리지를 가지고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며, 넉넉한 수의 USB는 물론이고, RS232 포트도 있어 산업용PC로 쓰기에도 손색이 없다. 그리고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영상 출력 단자까지… 책 한권 크기에 불과한 매우 작은 크기의 PC이지만 데스크탑PC 수준의 성능을 내는 강력한 미니PC이다. 좁은 공간에서 강력한 컴퓨팅 파워가 필요할 때 최적인 제품이다.

   
▲ ECS LIVA ONE-H410

모델명

 ECS LIVA ONE-H410

CPU

 미장착
 LGA 1200 소켓 /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지원 / 최대 TDP 65W 이하

메모리

 DDR4 2933MHz 슬롯 2개 (최대 64GB)

스토리지

 M.2 2280 SATA3/PCIe 슬롯 1개
 2.5" SSD/HDD * 1

 기가비트랜

무선랜

 802.11ac + 블루투스 4.2

I/O

 2 * USB 3.2 Gen1 타입A
 1 * USB 3.2 Gen1 타입C
 4 * USB 2.0
 DP * 2
 HDMI  /  D-Sub
 Audio Out / Mic In

메모리카드 슬롯

 없음

OS

 미탑재

전원

 DC 19V/6.32A (120W)

크기

 205*176*33mm

문의

 코잇  02-716-7303
 http://www.coit.co.kr/

‘ECS LIVA ONE-H410’는 베어본 형태로 된 미니PC이다. 따라서 소비자는 CPU와 메모리, 그리고 SSD를 별도로 구매, 장착해야 한다. 작업 환경에 맞는 부품으로 직접 구성이 가능하므로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PC를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니PC라는 이름처럼 크기는 매우 작다. 흔히 볼 수 있는 큐브형이 아닌 납작한 직사각형 모양을 가지고 있다. 가로 및 세로 길이는 205*176mm로, A5(210*148mm) 용지 크기와 거의 비슷하다. 눕혔을 때 높이는 33mm에 불과하다. 가장 무난한 컬러인 블랙으로 마감 처리해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도 외형적 특징 중 하나이다.

   
 
   
▲ 슬림하면서도 콤팩트한 크기의 미니PC ECS LIVA ONE-H410. 우측에 있는 것이 3.5인치 HDD이다.
   
▲ ECS LIVA ONE-H410 바닥면

공간 활용이 뛰어난 미니PC이다. 위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눕혀서 쓰기도 하지만 늘씬한 직사각형의 장점을 살려 세워서 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전용 착탈식 스탠드가 함께 제공되며, ‘LIVA ONE-H410’에 고정시키면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다. 마치 책 한권을 세워놓은 것 같은 모습이다. 따라서 여유공간이 없거나 인테리어 문제로 인해 PC를 제대로 놓을 수 없는 경우에도 문제가 없다.

   
▲ 세워 쓸 수 있는 스탠드가 함꼐 제공된다.
   
 
   
 
   
 

‘LIVA ONE-H410’의 뛰어난 공간 활용 효과는 어기서 그치지 않는다. 모니터 뒤쪽에 부착해 쓸 수 있도록 베사 마운트 브라켓도 함께 제공한다. 브라켓을 모니터 뒤쪽 베사홀에 고정시킨 후 ‘LIVA ONE-H410’을 브라켓에 걸면 완벽한 모니터 일체형 올인원PC가 된다. 모니터 하나 놓을 공간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영업매장과 같은 곳에서도 부담없이 PC를 사용할 수 있다. 학원, 학교와 같은 곳에서도 PC를 별도로 놓아야 하는 공간이 필요치 않아 설치 및 유지관리가 매우 수월하다.

   
▲ 모니터 뒤에 부착할 수 있는 베사마운트 브라켓

매우 작은 크기의 PC이지만 데스크탑PC 수준의 다양한 외부포트를 가지고 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USB포트이다. 활용도가 높은 USB 타입A 포트는 총 6개이다. 앞쪽에 2개, 뒤쪽에 4개로 구성되어 앞뒤로 여러 디바이스를 간편하게 연결, 사용할 수 있다. 전면 포트는 USB 3.2 Gen1 규격을 지원해 5Gbps에 이르는 매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다. 뒤쪽 4개의 USB포트는 USB2.0 규격을 따른다. 한편 위아래 구분이 없어 쓰기 간편한 USB 타입C 포트도 전면에 하나 있다. 마찬가지로 USB 3.2 Gen1 규격을 지원한다.

   
▲ ECS LIVA ONE-H410 전면부. 2개의 USB 타입A 포트와 1개의 USB 타입C 포트가 있다.
   
▲ ECS LIVA ONE-H410 후면부. 4개의 USB 타입A 포트가 있다.

기존 미니PC의 한계를 뛰어넘는 영상출력 포트도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이다. 하나의 HDMI 포트가 있으며, DP는 두 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D-Sub(VGA) 포트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어떤 형태의 디스플레이 장치를 가지고 있더라도 변환어댑터 없이 바로 연결, 사용할 수 있다. FHD의 4배에 이르는 4k 출력도 가능해 디지털 사이니지를 위한 장치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동시 출력이 가능한 포트는 최대 2개이다.

   
▲ 2개의 DP와 1개의 HDMI 외에 D-Sub 영상 출력단자도 갖고 있다.

‘LIVA ONE-H410’은 1개의 RS-232 포트를 가지고 있다. RS-232는 콤(COM) 포트 또는 시리얼 포트로도 불리는 직렬 방식의 인터페이스이다. 9핀으로 되어 있으며, USB가 대중화되면서 일반 PC 시장에서는 자취를 감춰가고 있다. 하지만 노이즈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먼 곳까지 신호를 전달(보통 10미터)하며, 구동 방식도 단순해 아직도 산업 현장에서는 많이 쓰이고 있는 표준 인터페이스이다. POS와 키오스크를 비롯해 송장 출력장지, 바코드 스캐너, 또는 디스플레이 출력 등 RS-232를 지원하는 다양한 산업용 기기와 연결해 쓸 수 있다.

   
▲ 산업용 기기와 연결 가능한 RS232 포트

이 밖에 기가비트 속도를 내는 랜포트가 있으며, 오디오 출력 및 마이크 입력 단자도 갖췄다.

도난 방지를 위해 뒤쪽에는 잠금장치가 있다. 켄싱턴락 케이블 등을 이용해 주변 구조물애 고정시키면 도난은 물론이고, 케이스 분해도 방지할 수 있다.

   
▲ 도난 및 잠금 장치가 뒤쪽에 있다.

CPU와 메모리, SSD 등을 장착하기 위해서는 일반 데스크탑PC처럼 케이스를 열어야 한다. 방법은 매우 쉽고 간단하다. 뒤쪽에 있는 나사 하나만 풀어내면 된다. 물론 앞서 설명한대로 잠금장치가 되어 있다면 임의 분해는 어렵다. 케이스 커버를 벗겨내면 아래 사진과 같이 H410 칩셋을 쓴 매우 작은 크기의 메인보드가 드러난다.

   
 

한쪽에 LGA1200 규격의 CPU 소켓이 있다.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장착이 가능하다. 쓸 수 있는 최대 TDP는 65W이므로, 요즘 많이 찾는 인텔 코어 i5-10400은 물론이고, 코어 i7-10700과 같은 고성능 프로세서도 사용할 수 있다.

   
 

공간이 좁은 케이스에서 고성능 CPU가 안정적으로 구동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전용 냉각장치가 함께 제공된다. 써멀콤파운트까지 사전에 처리되어 있어 CPU를 소켓에 끼운 후 바로 쿨러를 위에 얹으면 된다. 촘촘하게 디자인된 냉각팬 날개와 히트싱크의 핀(fin)이 열을 빠르게 밖으로 배출한다.

   
 
   
 
   
 

메모리는 두 개의 슬롯을 통해 장착할 수 있다. DDR4 2933MHz를 지원하며, 최대 64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메인보드에는 M.2 2280 규격의 SSD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있다. 또한 케이스 커버를 벗겨내면 먼저 눈에 띄는 SATA 타입의 2.5인치 HDD/SSD를 위한 드라이브 베이도 갖추고 있다. 두 가지 타입의 스토리지를 동시에 장착, 사용할 수 있으므로 대용량 데이터도 걱정없이 저장, 사용할 수 있다.

   
▲ M.2 SSD 슬롯
   
▲ 2.5인치 HDD/SSD 드라이브 베이

듀얼밴드를 지원하는 무선랜도 넣었다. 802.11ac 기반의 무선랜카드로, 최대 연결속도는 433Mbps이다. 블루투스 4.2도 함께 지원한다.

   
 

TDP 65W 규격의 CPU의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해 전원어댑터는 고출력을 사용했다. 게이밍 노트북에서나 볼 수 있는 19V/6.32A 즉 120W나 되는 넉넉한 출력을 지원한다. CPU는 물론이고 주변기기도 전력 문제없는 안정적인 구동 환경을 제공한다.

   
 

일반 개인/업무용은 물론이고, 산업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3년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ECS코리아 및 ECS 공인대리점인 코잇을 통해 사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ECS LIVA ONE-H410’은 강력한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넉넉한 스토리지와 I/O, 특히 RS232와 다양한 외부영상 출력까지 지원하고 있는 고성능 베어본PC이다. 기존 미니PC에서 한층 더 나아간 파워풀한 성능과 뛰어난 공간활용성을 제시하므로 디지털 사이니지, 키오스크, 스마트공장, 대형 광고판 등 PC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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