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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와 안정성, 서비스의 3박자 'ADATA SWORDFISH M.2 NVMe'NVMe M.2 SSD 특유의 빠른 속도에 방열판으로 안정성까지 잡아
홍진욱 기자  |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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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9  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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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시즌과 함께 다양한 신작 게임이 출시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게이밍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도 늘고 있다. 게이밍PC에 있어 CPU나 그래픽카드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부팅이나 고용량 게임의 로딩, 데이터 전송을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빠른 속도의 스토리지를 사용할 필요하기 마련이다.

최근 NVMe 방식의 M.2 SSD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도 이렇듯 높은 성능의 스토리지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워낙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데다, 가격도 갈수록 저렴해져 큰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ADATA SWORDFISH M.2 NVMe'는 속도와 안정성,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까지 긍정적인 요인을 두루 갖춰 PC 시장에서 주목받는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ADATA SWORDFISH M.2 NVMe

용 량

500 GB

인터페이스

M.2 2280 (PCIe 3.0 x4 / NVMe 1.3)

읽기 속도

1800 MB/s (랜덤 읽기 10만 IOPS)

쓰기 속도

1200 MB/s (랜덤 쓰기 16만 IOPS)

컨트롤러

Realtek RTS5763DL

메모리 타입

3D 낸드

TWB / MTBF 

240TB / 180만 시간

가격
(인터넷 최저가)

7만 4510원 (12월 10일 기준)

제품 문의

코잇 (www.coit.co.kr)


바다의 포식자 '황새치'를 닮은 날렵한 외형

'ADATA SWORDFISH M.2 NVMe'는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인 '황새치'를 뜻하는 'SWORDFISH'라는 모델명에 걸맞게 단단하면서도 날카로운 느낌의 디자인이 눈에 띈다. 기판을 뒤덮고 있는 짙은 회색의 방열판에는 날렵한 황새치의 비늘을 형상화한 문양이 각인돼 강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세련된 이미지를 전해준다.

   
 
M.2 타입으로 규격은 가장 흔히 사용되는 2280이다. 일반적인 M.2 기반의 SSD와 마찬가지로 폭이 22mm, 길이가 80mm로 최근 출시된 메인보드와 노트북 등 어디에나 사용이 가능하다. 차지하는 공간도 적어 M.2 슬롯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라면 미니타워 혹은 ITX와 같은 스몰 폼팩터PC에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고, 무게도 불과 9g에 지나지 않는다.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PCIe 기반으로 한 NVMe 인터페이스를 통해 빠른 전송속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사양의 게이밍PC나 전문가용PC에 적합한 제품이다.

   
 
PCIe 기반으로 한 NVMe SSD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PCIe3.0x4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 SATA3 방식의 SSD와 비교해 최대 3~4배 정도의 빠른 속도를 구현했다.

   
 
초보자도 쉽게 장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메인보드의 M.2 슬롯에 'ADATA SWORDFISH M.2 NVMe'의 끝 부분 골드 핑거 부분을 가볍게 밀어넣고, 뒷부분을 내려 나사로 고정시키기만 하면 된다. 오히려 SATA3 방식에 비해 간편한데다, 케이블도 필요 없어 공간 활용적인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빠른 속도에 다양한 기능까지

'ADATA SWORDFISH M.2 NVMe'는 PCIe 3.0 x4의 속도를 지원하는 NVMe 1.3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최대 읽기 속도는 1800 MB/s에 달하며, 쓰기 속도도 1200 MB/s으로 일반적인 SATA3 방식의 SSD에 비해 최대 3배 이상 빠르다.

   
 
아울러 컨트롤러로는 최근 SSD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리얼텍의 RTS5763DL을 사용했고, 기존 2D 낸드에 비해 전력 소모량이 무려 50% 가량 적고, 수명도 무려 10배 가량 긴 3D 낸드를 탑재했다.

   
 
참고로 'ADATA SWORDFISH M.2 NVMe'는 리뷰를 통해 소개되는 500GB 용량의 제품 외에도 250GB와 1TB, 2TB 등 여러 제품이 출시돼 그만큼 선택의 폭도 넓다.

SSD의 실제 수명과 연관된 TBW(Total Byte Written)는 240TB이고, SSD의 실제 수명과 연관된 MTBF(mean-time between failure, 평균 고장 간격 시간)도 180만 시간으로 상당히 길어 오랜 시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5년의 긴 A/S 기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장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기능으로 SSD의 활용도를 높인 점도 돋보인다. 물리적인 충격과 외부 환경으로 인해 제품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S.M.A.R.T를 비롯해 SSD의 성능 향상에 기여하는 SLC 캐싱, 인텔리전트 SLC 캐쉬와 DRAM 캐쉬를 모두 지원함으로써 응답 시간을 단축시킨 것은 물론 LDPC(Low Density Parity Check) 오류교정코드 기술 등을 탑재했다.

   
 
여기에 HMB(Host Memory Buffer) 기술도 탑재됐다. 이는 DRAM을 대체하는 기술로 메인 메모리의 일부를 캐시 메모리로 사용한다. 이를 통해 전력 및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열 전도율 뛰어난 방열판으로 안정성 높여

SSD 중 일부는 장시간 사용했을 때 속도가 심하게 저하되거나 내구성 및 안정성에 문제가 생겨 소중한 데이터가 손상되기도 한다. 특히 M.2 SSD는 상대적으로 2.5인치의 SATA SSD에 비해 발열에 더욱 취약하기 마련이다.

이에 최근에는 방열판을 탑재한 M.2 모델도 심심치 않게 출시되고, 고사양 메인보드에는 M.2 SSD의 발열 해소를 위한 히트싱크를 별도로 제공하는 등 발열을 잡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쓰기도 한다.

   
 
'ADATA SWORDFISH M.2 NVMe'는 높은 냉각 효율을 자랑하는 방열판을 탑재해 스로틀링 현상과 같은 문제를 미연에 방지했다. 열 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애칭 방열판은 기판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큼직하게 만들어져 뜨거운 열을 골고루 분산시켜준다. 게다가 방열판의 크기은 상당히 얇게 만들어졌기에 대부분의 PC에서 큰 간섭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부족함 없는 성능

끝으로 'ADATA SWORDFISH M.2 NVMe'의 성능은 어느 정도인지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알아봤다. 테스트에는 현재 스토리지의 성능을 알아보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Crystal Disk Mark)와 ATTO Disk 벤치마크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참고로 SSD는 반도체의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이나 안정성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이 같은 벤치마크 테스트가 절대적인 수치가 될 수는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테스트는 포맷 직후인 클린 상태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운영체제가 깔린 상황에서는 이와 약간의 차이를 보일 수 있다.

<테스트 사양>
- CPU : AMD 3세대 라이젠5 PRO 5600X
- 메인보드 : ASUS B550M-A 코잇
- 메모리 : ADATA XPG DDR4-3200 SPECTRIX D50 RGB
- 그래픽카드 : 갤럭시 BOY 지포스 RTX 2060 SUPER V2 OC D6 8GB
- SSD : 갤럭시 SSD 240GB
- 파워서플라이 : 마이크로닉스 ASTRO G-Series 700W 80PLUS EU Silver 풀모듈러
- 운영체제 : 윈도우10 Pro

먼저 SSD의 성능 측정에 있어 가장 흔히 사용되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를 클린 상태에서 돌려 성능을 확인해 봤다. 앞서 말했듯 'ADATA SWORDFISH M.2 NVMe'의 스펙상에 표기된 속도는 읽기가 1800 MB/s이며, 쓰기 속도가 1200 MB/s이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를 돌려 확인한 결과 최대 읽기가 1720MB/s로 사양에 근접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최대 쓰기가 1241MB/s로 표기된 사양을 소폭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 SSD의 쓰기 속도가 사양과 비슷하거나 다소 못미친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히 인상적인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일반적인 SATA3 방식의 SSD가 대부분 500~600MB/s의 읽기 속도가 나오는 것을 감안한다면 최대 3~4배 이상 빠른 셈이다.

   
 
다음으로 벤치마크에 자주 사용되는 ATTO 디스크 벤치마크를 실행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의 특성상 크리스탈 디스크마크보다는 속도가 낮게 나오기는 했지만,  사양에 근접하게 측정됐고 모든 구간에서 안정적으로 구동함을 확인할 수 있다.

   
 
속도와 안정성, 서비스의 삼박자 갖춘 'ADATA SWORDFISH M.2 NVMe'

'ADATA SWORDFISH M.2 NVMe'는 황새치라는 모델명에 걸맞게 세련된 외형은 물론 빠른 속도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 열 전도율이 뛰어난 방열판을 달아 장시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5년의 보증 기간이 적용됐다는 점은 신뢰를 높여주는 요인이다. 무엇보다 국내 수입사인 코잇은 인텔 프로세서와 ASUS 메인보드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제조사의 제품을 유통하는 만큼 전문적이고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다.

   
 
서두에서 언급했듯 최신 게임을 즐기기 위해 PC의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는 유저 혹은 온라인 강의나 멀티미디어용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라면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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