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 (대표: 차현배)는 2020년 11월 26일(목), GIGABYTE 라데온 RX 6800 XT, RX 6800 Gaming OC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

그 동안 AMD 라데온 그래픽코어는 항상 경쟁사와 함께 시장에 신제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여왔고, 수많은 진화를 거치면서 라데온 그래픽코어만의 장점인 7nm 제조공정을 기반 RDNA™2 아키텍처의 RX 6000시리즈를 선보이게 되었다.

이러한 혁신적인 AMD RDNA™2 아키텍처는 모든 게이머에게 강력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GIGABYTE 라데온 RX 6800 XT, RX 68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는 모든 게임과 프레임에서 생생한 시각을 통한 향상된 경험과 함께 경쟁력 있는 4K 게이밍의 새로운 세대를 이끌 수 있다.

오늘 출시하는 GIGABYTE 라데온 RX 6800 XT Gaming OC D6 16GB는 4608개의 스트리밍 프로세서와 GDDR6의 16000MHz(256bit) 초고대역폭의 메모리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함께 RGB LED와 미래지향적인 모습까지 성능과 디자인에서 역대 최고의 라데온 시리즈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기가바이트는 그 동안 극한의 오버클럭 게이밍 환경에서 항상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발열과 팬소음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다년간 노력해왔으며, 이번 신제품에도 GPU와 메모리 전체를 뒤덮는 광폭구리플레이트, 전원부(파워페이즈)와 직접 맞닿은 구조로 알루미늄 히트싱크, 쿨링팬과 백플레이트를 관통하는 구조의 스크린쿨링 설계를 적용해 발생하는 열을 매우 짧은 시간에 가장 높은 효율로 냉각할 수 있도록 생산되었다.

기가바이트 국내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주) 관계자는 그 동안 라데온 시리즈가 게이머들에게 애용되기에는 경쟁사 대비 부족한 모습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말하는 한편, 이번 AMD RDNA™2로 다시 태어난 RX 6000 시리즈는 경쟁사의 플래그쉽 모델과 비교해 손색없는 가성비로 게이머들의 선택을 기대할 수 있을 만큼 진화했다면서 앞으로 가능한한 최대한 많은 수량을 국내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