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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살갗이 애리는 맹추위 외에도 걱정해야 할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겨울 불청객 ‘정전기’. 생활 속 가벼운 정전기는 큰 불편함은 없지만 반복되면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며, 정전기는 건조하고 낮은 기온에서 쉽게 일어나기에 피부와 머리카락 등의 보습 관리가 필요하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겨울철, 정전기는 줄이고 보습은 더해주는 뷰티 꿀팁을 소개한다.
옷을 입고 벗을 때, 손잡이를 잡을 때 등 피부가 건조해서 발생하는 정전기는 바디로션, 핸드크림을 발라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단, 손잡이가 얼룩지거나 옷이 들러붙는 불편함이 없도록 끈적임 없이 유수분을 공급해주는 보습 제품을 선택하자.
독일 핸드케어 브랜드 카밀(Kamill)의 ‘바디로션 클래식 500ml’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자연 유래 카모마일 추출물과 풍부한 비타민 E가 함유돼,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은은한 플로럴 향이 기분까지 편안하게 해준다.
카밀 핸드&네일 크림 자몽은 자연유래 자몽추출물이 함유돼, 마치 과일 향수를 뿌린 듯 상큼한 자몽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산뜻한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추운 날씨에 겹겹이 껴입게 되는 겨울 옷. 정전기 방지 효과가 있는 섬유탈취제를 뿌려주어 불편함을 완벽하게 잡자.
더블유드레스룸의 ‘페브클린'은 99.9% 항균 및 탈취 효과는 물론, 높은 수분력으로 정전기 방지 효과까지 갖춘 섬유탈취제다. 피치 블러썸, 모닝레인, 에이프릴 코튼 등 3가지 향으로 구성됐으며, 향기 지속력이 뛰어나 따로 향수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염색, 펌 등 잦은 헤어 시술로 손상된 모발은 정전기에 더 취약할 뿐만 아니라, 정전기에 자주 노출되면 손상도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헤어케어 제품을 사용해주는 게 좋다.
40여 년 전통 영국 내추럴 헤어 & 바디 케어 전문 브랜드 페이스인네이처(FAITH IN NATURE)의 와일드 로즈 샴푸 및 컨디셔너는 비타민 폭탄으로 알려진 로즈힙 열매 오일이 약해진 극손상 모발을 튼튼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며, 관능적인 와일드 로즈 향이 은은한 잔향을 선사한다. 피부의 유수분을 지켜주는 저자극 약산성 처방을 적용해 건조함을 줄였으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두피와 모발 등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샴푸 후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 사용 시 헤어 브러쉬로 부드럽게 빗질해주면 머리카락 깊숙이 영양분이 흡수될 수 있어 손상모발의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영국 오리지널 디탱글링 헤어 브러쉬 브랜드 '탱글티저(TANGLE TEEZER)'의 ‘웻 디탱글러’는 젖은 모발에 최적화된 헤어 브러쉬다. 특허 받은 이층 브러쉬 모 기술을 적용해 긴 브러쉬 모가 모발의 끊어짐을 방지하면서 엉킨 모발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짧은 브러쉬 모가 큐티클을 정돈해주어 윤기 나고 차분한 헤어로 만들어 준다. 기존 오리지널 제품보다 4mm 더 긴 브러쉬 모가 젖은 상태에서 엉겨 붙은 모발도 부담 없이 풀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