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 전통 이탈리아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콜만(Corman)이 2020 글로벌 캠페인 ‘존중해주세요(Expect Respect®)’ 활동의 일환으로 ‘콜만의 여성들 존중을 말하다’ 시리즈 영상 첫 번째 필름을 공개했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캐나다•프랑스•독일•인도 등 40여 개국이 함께하는 콜만의 ‘존중해주세요’ 글로벌 캠페인은 여성과 여성의 민감한 피부, 나아가 그들이 몸 담고 있는 지구 환경의 존중받을 권리를 지지하는 프로그램이다. ‘콜만의 여성들 존중을 말하다’는 마케팅 매니저•물류 전문가•세일즈 디렉터•디자이너 등 글로벌 기업 콜만을 이끄는 여성 구성원과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으로 전 세계 여성들에게 존중의 가치를 전한다.

첫 번째 영상은 미국 콜만 마케팅 매니저 레베카의 이야기다. 그는 영상에서 “콜만의 미션은 전 세계 여성들을 위해 최고 품질의 면 위생용품을 만드는 것이며, ‘존중’은 그 모든 과정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다. 인공적이며 화학적인 원료는 여성의 민감한 피부에 대한 존중이 될 수 없다”고 강조한다.

민감한 여성의 피부를 존중하는 콜만 생리대는 화학 고분자 흡수체를 배제하고, 커버와 날개는 물론 흡수체까지 국제유기농섬유기구(GOTS) 인증 유기농 100% 순면으로 제조돼 통기성이 우수하고 착용감이 편안한다. 또한 시트 하단 방수 필름과 개별 포장 비닐에는 일반 플라스틱 비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를 배제하고자 90% 이상 자연으로 돌아가는 식물성 성분인 마터비 필름을 사용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다.

특히, 콜만 생리대는 1급 발암 물질로 알려진 다이옥신에 대한 우려를 덜고자 염소 표백 대신 과산화수소로 살균 표백된 유기농 순면을 사용, 유해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인증하는 미국 최초의 무독성 인증 프로그램 ‘MADE SAFE™’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원료와 완제품 모두에 ‘ICEA’, ‘코튼마크’, ‘Vegan OK’ 등 6개 국제 기관의 유기농 순면 사용 및 피부 접촉 비자극 실험 완료를 인증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콜만은 과대 광고 없이 정직하게 전 성분을 공개하고, 친환경 유기농 소재로 최고 품질의 생리대를 만드는 것이 곧 여성과 여성의 민감한 피부를 존중하는 일이며, 여성들은 좋은 생리대를 선택함으로써 스스로의 몸과 지구 환경을 함께 존중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존중해주세요’ 캠페인을 통해 콜만은 존중의 철학이 담긴 다양한 영상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