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브리티시엠(British M)이 오는 29일까지 헤어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 디자이너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선정부터 활동까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들 중 서포터즈에 선정된 20명의 디자이너들은 11월 한 달간 브리티시엠의 신제품 테스트부터 SNS를 통한 브랜드 홍보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서포터즈들은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브리티시엠의 다양한 제품이 담겨있는 인트로키트 등을 받아볼 수 있으며,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는 동안 주어지는 미션을 모두 완료하게 되면 브리티시엠의 스테디셀러인 맨즈 스타일 다운펌을 지원받는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브리티시엠 마케팅 담당자는 “브리티시엠이 살롱을 통한 제품 수요가 많은 브랜드인 만큼 직접 제품을 경험하고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디자이너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디자이너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하게 되었다”며 “디자이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전문가들의 현장 노하우가 더해진 보다 프로페셔널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디자이너 서포터즈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브리티시엠의 온라인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