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추위에 아이들에게 어떤 옷을 입혀야 할지 고민이 많은 요즘, 모이몰른이 지금부터 겨울까지 활용도 높게 입을 수 있는 아우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은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류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이몰른은 무스탕, 모직, 화섬, 퍼 등의 소재와 구스다운, 덕다운, 젤플러스, 패딩 등의 충전재를 활용한 다양한 아우터로 올겨울 우리 아이들의 체온을 지켜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 아우터는 모이몰른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으로 ‘모이몰른만의 스타일’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먼저 다채로운 코트 라인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력 제품 가운데 ‘니니체크무스탕코트’는 체크 나염 바탕에 카라와 포켓 부분의 포인트 퍼가 세련미를 더하는 인조무스탕 코트로 클래식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포켓 부분의 스캘럽 자수와 화사한 컬러감의 카라가 있어 걸치기만 해도 우아함을 연출할 수 있는 ‘엘리스퍼코트’는 트렌디한 부클 소재와 패딩 안감을 사용하여 무게는 덜어내고 보온성은 높인 제품이다.

패딩 소재로 보온성을 극대화한 코트 라인업도 마련됐다. 레트로한 컬러감의 ‘테디패딩코트’는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기장에 패딩 안감을 더해 따뜻함을 더했으며, ‘홀리패딩코트’는 트윌 소재에 패딩 안감을 더하고 탈부착이 가능한 퍼 카라를 달아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했다.

모이몰른은 이 밖에도 경량다운점퍼, 롱다운점퍼, 젤플러스패딩점퍼, 패딩점퍼 등 보온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활용도 만점의 아우터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또한 이번 시즌 아우터를 포함해 10만원 이상 구매한 쑥쑥포인트 VIP 고객에게는 등급별로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쿠폰 증정 행사를 11월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MD 팀장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에 세련된 디자인과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지닌 아우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모이몰른이 선보이는 유니크한 감성의 디자인과 뛰어난 보온성을 지닌 아우터 제품으로 간절기는 물론 겨울까지 아이들을 위한 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북유럽 감성의 유니크한 디자인,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대로 중국에 이어 최근 일본 유아동복 시장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해 유아동복 시장의 한류 열풍을 선도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