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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타워의 표준 '마이크로닉스 GH2-Metal 강화유리'세련된 화이트 디자인에 폭넓은 확장성, 내구성까지 겸비해
홍진욱 기자  |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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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3  1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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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유저들은 '미니타워 케이스는 미들타워에 비해 확장성이 떨어지고, 조립이 불편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 크기가 작다라는 점 외에는 딱히 필요성을 느끼는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미니타워 케이스는 미들타워 못지 않은 폭넓은 확장성에 탄탄한 내구성, 그리고 조립 편의성과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해 고사양 게이밍PC에 사용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크로닉스가 내놓은 미니타워 케이스 'GH2-Metal 강화유리'를 좋은 예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내부 공간은 물론 다수의 쿨링 팬을 탑재해 효율적인 쿨링이 가능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LED를 더해 시각적인 부분까지 만족시켰다.

여기에 두꺼운 샤시로 내구성을 높였고, 편리한 선정리를 위한 공간까지 여러 가지 특징을 갖춰 미니타워 케이스의 진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마이크로닉스 GH2-Metal 강화유리'는 화이트와 블랙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는데, 그 중 화이트 모델을 살펴봤다.

   
 

마이크로닉스 GH2-Metal 강화유리 (화이트)

크기

미니타워

파워서플라이

ATX

메인보드

마이크로-ATX

확장 베이

3.5인치 2개 / 2.5인치 2개

PCI 슬롯

4개

크기

210mm(W) x 425mm(H) x 397mm(D)
그래픽카드 최대 335mm / CPU 쿨러 165mm

쿨링 팬

4개 (전면 LED 120mm 3개 / 후면 LED 120mm 1개)

외부 포트

USB 3.0 1개 / USB 2.0 2개 / HD 오디오

인터넷 최저가

4만 9640원 (10월 19일 기준)

제품 문의 마이크로닉스 (www.micronics.co.kr)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마이크로닉스 GH2-Metal 강화유리'

'마이크로닉스 GH2-Metal 강화유리'는 화이트 모델 특유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케이스의 겉면 커버 뿐만 아니라 내부까지도 하얗게 도색해 마치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듯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해준다.

   
 
물론 디자인이야 주관적인 부분이지만, 은은하게 비춰지는 LED 쿨링 팬과 새하얀 커버는 절묘한 조화를 이뤄 몽환적인 느낌마저 준다. 아마 제품을 처음 접한 사람이라면 '책상 밑에 넣고 사용하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측면 커버는 강화유리를 사용해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다. 최근 CPU 쿨러나 그래픽카드, 메모리에도 RGB LED가 적용된 경우가 많다. 투명한 강화 유리를 통해 내부가 보이기 때문에 이들 LED 부품과 함께 사용한다면 그만큼 튜닝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강화유리의 두께는 무려 4T에 달할 정도로 두껍게 만들어졌다. 실제로 외부 요인이나 온도 차이 등으로 유리가 파손 또는 변형되는 사례를 종종 보게 된다. 하지만 본 제품의 강화 유리는 워낙 두꺼워 파손에 대한 우려를 어느 정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고사양PC를 구축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강화유리를 비롯한 양측면 커버는 업그레이드의 편의성을 위해 슬라이딩 도어 방식을 적용했다. 물론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어색할 수 있으나, 부품을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안전한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홈 레일 방식을 적용한 점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마이크로닉스 GH2-Metal 강화유리'는 화이트 모델 특유의 여리여리한 이미지와 달리 단단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앞서 말했듯 강화유리의 두께가 4T에 달하는데, 다른 샤시 부분 또한 상당히 두껍게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샤시의 두께가 0.7T이며, 전면 배젤도 1T로 제작돼 내구성 면에서 충분한 신뢰를 가져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레인보우 120mm 팬으로 쿨링과 튜닝 모두 만족시켜

PC 케이스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외부 공기를 끌어들여 내부를 식혀주는 것이다. 만일 내부의 뜨거운 열을 빠르게 배출하지 못하면 제품의 안정성이나 수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효율적인 쿨링 시스템은 오늘날 케이스의 가장 중요한 역할로 여겨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마이크로닉스 GH2-Metal 강화유리'는 합격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 못지 않게 효율적인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내부의 열을 빠르게 배출해준다.

   
 
   
 
쿨링 팬은 총 4개가 탑재됐는데, 흡기의 역할은 전면에 부착된 3개의 120mm 팬이 담당한다. 이렇게 흡입된 공기는 후면에 위치한 120mm 팬 1개를 통해 외부로 신속히 배출돼 쾌적한 내부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4개의 쿨링 팬은 RGB LED가 적용된 레인보우 팬으로 어두운 곳에서 특히 은은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또한 더 강력한 쿨링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상단에는 최대 280mm, 전면에는 240mm까지 수랭쿨러 장착이 가능해 최고 사양의 PC를 구축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폭넓은 확장성으로 고사양PC도 문제 없어

폭넓은 내부 공간이야 말로 '마이크로닉스 GH2-Metal 강화유리'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엔비디아에서 최상위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RTX3000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고사양 게이밍PC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내부 공간이 넉넉한 케이스를 선호하는 유저들도 늘고 있다.

   
 
그래픽카드의 길이가 워낙 긴데다, PCI 슬롯을 2개 이상 차지하는 경우가 태반이기에 케이스의 내부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 조립이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 GH2-Metal 강화유리'는 미니타워 케이스 임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무리없이 탑재할 수 있을 정도로 폭넓은 내부공간을 갖췄다.

   
 
그래픽카드의 경우 최대 335mm까지 탑재가 가능하고, CPU 쿨러 또한 최대 165mm 높이까지 달 수 있어 미들타워 케이스와 견줄 수 있을 정도의 확장성을 자랑한다. 참고로 리뷰에서 사용된 그래픽카드의 길이는 310mm다.

   
 
현재 출시된 지포스 RTX3090 및 RTX3080의 길이가 대부분 300mm 내외이고, 그 중 가장 긴 제품이 330mm 이하임을 감안하면 공간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PCI 슬롯은 총 4개이며, 가이드는 재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업그레이드 시에도 유리하다. 또 원활한 공기 배출을 위한 통풍구도 마련돼 발열 해소에 도움을 준다.

   
 
   
 
다수의 스토리지를 탑재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먼저 SSD를 장착할 수 있는 2.5인치 베이 2개는 우측면과 드라이브 베이 부분에 자리잡고 있고, HDD와 SSD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3.5인치 베이 2개도 마찬가지로 드라이브 베이에 마련돼 총 4개의 스토리지 연결이 가능하다. 드라이브 베이도 슬라이드 방식으로 편리하게 조립/분리가 가능하다.

   
 
   
 
   
 
   
 
'마이크로닉스 GH2-Metal 강화유리'는 최근 대세라 할 수 있는 하단 파워서플라이 장착 방식으로 제작됐다. 하단 파워 방식은 파워서플라이의 독립 쿨링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조립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해 많은 유저들이 선호하고 있다.

   
 
   
 
   
 
탈부착이 편리한 먼지 필터로 쾌적한 환경 구현

'마이크로닉스 GH2-Metal 강화유리'에는 곳곳에 먼지 필터가 탑재돼 깔끔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먼저 파워서플라이의 쿨러가 위치하는 하단 부분에 먼지 필터가 탑재돼 있는데, 슬라이딩 방식으로 쉽게 탈착이 가능해 청소가 편리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상단 쿨러 부분에 자리잡은 에어홀에도 탈부착식 마그네틱 먼지 필터가 위치해 언제든지 손쉽게 청소가 가능하다. 아울러 3개의 쿨러가 자리잡고 있는 전면 베젤에도 먼지 필터가 자리잡고 있어, 공기의 흡입 시 유입되는 먼지를 걸러준다.

 
   
 
   
 
또 바닥면에는 진동을 줄여주고,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고무 재질의 받침대가 좌우측 모서리 4군데에 자리잡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책상 밑에 넣고 사용하는 경우는 물론 책상 위에 올려두고 사용해도 흔들림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출력 포트로 호환성 높여

'마이크로닉스 GH2-Metal 강화유리'는 다양한 출력 포트를 미련해 외부 기기와 호환성을 높인 것은 물론 편리한 선정리를 위한 공간을 확보한 점도 돋보인다.

   
 
전면 베젤 상단에 여러 가지 종류의 출력 포트가 마련된 것을 볼 수 있다. I/O 패널은 USB 3.0 포트 1개를 비롯해 USB 2.0 포트 2개, 마이크 및 오디오 포트, 리셋과 파워 버튼 등이 탑재돼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선 정리를 위해 우측면에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우측면 패널과 샤시의 폭이 30mm로 비교적 여유롭기 때문에 각종 케이블을 정리하기에 적합하고, CPU 보조전원 케이블 홀을 비롯한 다양한 홀이 있어 조립 편의성 또한 뛰어나다.

   
 
미니타워의 표준이 되다 '마이크로닉스 GH2-Metal 강화유리'

'마이크로닉스 GH2-Metal 강화유리'는 순백의 디자인으로 깔끔하면서도 아름다운 느낌을 전해줄 뿐만 아니라 은은한 RGB LED 팬이 탑재돼 튜닝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미니타워이지만,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를 달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내부 공간을 확보했으며, 곳곳에 먼지 필터를 달아 쾌적한 내부 환경을 유지한다. 게다가 두꺼운 샤시로 내구성까지 더함으로써 케이스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다.

   
 
여기에 마이크로닉스만의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가 더해졌기 때문에 한층 신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니타워 케이스를 이용해 게이밍PC를 구축하고자 하는 유저라면 한 번쯤 고민해 봐도 좋을 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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