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개인위생관리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풀무원이 안심 원료로 만들고 살균 보습력까지 높인 온 가족용 손 소독 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피부에 안전한 성분에 보습력을 더해 건조함 없이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 간편 위생관리를 돕는 손소독제 ‘풀무원로하스 손소독안심티슈(의약외품)’와 풀무원로하스 손소독안심겔(의약외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손 세정 및 살균뿐 아니라 생활 속에서 손이 자주 닿는 물건들의 청결과 살균을 돕는 위생 용품이다.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1회용 티슈 타입 1종과 휴대용 및 대용량 겔 타입 2종으로 출시됐다. 병원성 균주(식중독균, 호흡기 감염균, 곰팡이균 등) 8종에 대한 살균력 실험을 통해 99.9% 살균력을 입증받았다.

이번 제품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 그린 등급 보습 성분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겔 타입 기준 녹차엑스, 알라토인, 인삼엑스, 프로폴리스 추출물 등 EWG 그린등급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된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 피부에 끈적임 없이 촉촉한 사용감을 준다.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과 겨울에도 사용하기 좋다.

또한, 합성 에탄올 대신 쌀, 보리, 옥수수 등을 발효해 고순도로 정제한 곡물발효에탄올을 활용해 부드러운 질감은 높이고 피부 자극은 줄였다. 파라벤, 트리에탄올아민, 페녹시에탄올 등 11가지 유해 우려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여기에 피부 알러지 유발 가능성이 있는 향 성분은 일체 배제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온 가족 모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풀무원로하스 손소독안심티슈’는 도톰하고 부드러운 티슈 타입의 제품이다. 원단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 FSC (From Responsible Sources)™ 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로 피부 자극이 적고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1매씩 개별 포장돼 알코올 증발을 최소화하고 살균 효과를 높였다.

더불어 티슈 타입으로 만들어져 손 소독뿐 아니라 유아용품, 장난감, 스마트폰, 키보드, 문 손잡이 등 손으로 자주 만지는 생활용품 소독까지 활용도가 뛰어나다. 1매입 50개 구성으로 가격은 12,500원이다.

‘풀무원로하스 손소독안심겔’은 겔 타입으로 짜서 쓰는 휴대용(60ml)과 대용량 펌프형(500ml)으로 선보인다. 500ml 기준 1회 펌핑으로 손바닥, 손가락 사이, 손등,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잘 문질러 바른 후 충분히 건조시키면 된다. 제품 가격은 60ml 3,000원, 500ml 8,000원이다.

풀무원건강생활 박잎새 PM(제품매니저)는 “손 위생이 가장 효과적인 개인위생관리법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온 가족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살균력에 안전성, 보습까지 챙긴 위생관리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제품으로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도 간편하게 손 위생 관리를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품은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풀무원샵과 풀무원건강생활 온라인몰 자담터,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18개 휴게소(별내휴게소, 의정부휴게소, 광주휴게소(상)(하), 양평휴게소(상)(하), 의왕휴게소, 이서휴게소(상)(하), 오수휴게소(상)(하), 함평휴게소, 함안휴게소(상)(하), 현풍휴게소(상)(하), 영산휴게소, 외동휴게소), 풀무원 올가홀푸드(방이점, 방배점, 반포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