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이 늘고, 오프라인 수업 대신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학생이 늘고 있다. 게다가 최근들어 변덕스러운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편하게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이 많아졌다.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업무와 수업, 고화질의 영상과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조립PC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워낙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 조립할 수 있는 PC만해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겠지만, 그 중에서도 최근 출시된 인텔 10세대 프로세서와 그에 걸맞는 메인보드로 PC를 구성한다면 가격과 성능 면에서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벼운 문서 작업 및 영상 감상에 적합한 '인텔 10세대 코어 i3' 플랫폼

직종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사무직 종사자의 다수는 문서 작업 혹은 메신저와 웹 서핑, 가벼운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을 정도의 PC라면 업무를 하는데 큰 불편함을 없을 것이다.

오히려 최근 출시된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인텔 H410, 그리고 빠른 속도의 SSD 조합이라면 업무는 물론 고화질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감을 느끼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렇게 만족스러운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최저가를 기준으로 30만원 대에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최적의 PC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이미지 : 제조사 제공

문서 작업 및 영상 감상에 적합한 '인텔 10세대 코어 i3' 플랫폼
CPU	인텔 코어i3-10세대 10100 (코멧레이크S)	14만 1300원
메인보드	ASUS PRIME H410M-A 코잇	8만 5800원
메모리	삼성전자 DDR4 8G PC4-21300 (정품)	1만 6100원
그래픽카드	내장 그래픽 (인텔 UHD 그래픽)
SSD	ADATA Ultimate SU655 코잇 (240GB)	3만 4500원
파워서플라이	FSP HYPER K 500W 80PLUS Standard 230V EU	4만 2000원
케이스	ABKO NCORE 베놈 식스LED 강화유리	2만 9000원
합계		34만 8700원 (인터넷 최저가 기준)

보급형PC에 어울리는 프로세서로 '인텔 코어i3-10세대 10100'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인텔 코어i3-10세대 10100'은 가격대비 성능이 워낙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수의 코어와 내장 그래픽까지 갖춰 PC를 안정적으로 구동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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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인텔 하이퍼쓰레딩 기술이 적용돼 최대 8개의 쓰레드로 작동한다. 보급형 CPU로는 차고도 넘치는 사양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본 클럭은 3.6GHz이지만, 부스트 기능을 통해 부하 시 최대 4.3GHz까지 클럭을 높여 원활한 구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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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TDP(열 설계전력)이 65W에 불과해 전력대비 성능 면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802.11ax와 블루투스 5.1이 통합된 인텔의 Wi-Fi6 기술로 쾌적한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할 수 있고, 인텔 UHD 그래픽스 630을 통해 고화질의 영상은 물론 가벼운 온라인 게임 정도는 무리없이 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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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RIME H410M-A 코잇'은 '인텔 코어i3-10세대 10100'와 찰떡궁합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도 현재 출시된 H410 메인보드 중 특히 눈에 띄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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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ATX 타입으로 만들어졌고, 2개의 DDR4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다. Fan Xpert 2+ 기술이 적용돼 다양한 쿨러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ASUS만의 OptiMem II 기술이 더해져 고용량 메모리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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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최대 16Gb/s의 M.2 슬롯을 제공해 M.2 SSD를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HDMI와 DVI, D-SUB 등의 영상 출력 포트와 USB 3.2 Gen1 Type-A 포트도 2개를 마련해 주변 장치와 호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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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240GB 용량의 'ADATA Ultimate SU655' SSD와 최근 PC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ABKO NCORE 베놈 식스LED 강화유리' 케이스를 함께 사용한다면 속도는 물론 시각적인 면에서도 만족스러운 제품을 맞출 수 있을 것이다.

이미지/영상 작업 및 가벼운 게이밍을 위한 '인텔 10세대 코어 i5' 플랫폼

평소 이미지 편집을 주로 하거나 고화질의 영상을 시청하고,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라면 '인텔 10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를 중심으로 PC를 꾸민다면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최상의 만족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텔 코어i5-10세대 10400' 프로세서는 현재 CPU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여기에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ASUS PRIME B460M-A 코잇' 메인보드와 3200MHz 클럭의 메모리, 엔비디아 지포스 GTX1660 SUPER 그래픽카드가 더해진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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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영상 작업 및 가벼운 게이밍을 위한 '인텔 10세대 코어 i5' 플랫폼
CPU	인텔 코어i5-10세대 10400 (코멧레이크S)	19만 8000원
메인보드	ASUS PRIME B460M-A 코잇	12만 6000원
메모리	GeIL DDR4-3200 CL22 PRISTINE (8GB)	3만 400원
그래픽카드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SUPER STORM X Dual OC D6 6GB	28만 1800원
SSD	삼성전자 970 EVO M.2 NVMe (500GB)	10만원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00W +12V Single Rail 85+	5만 2900원
케이스	마이크로닉스 Master M60 메쉬	3만 900원
합계		82만원

'인텔 코어i5-10세대 10400'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성능을 동시에 품은 제품으로 현재 CPU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보여준다. 6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인텔 하이퍼 스레딩 기술을 적용해 무려 12개의 쓰레드로 인식한다. 멀티 코어 기반의 프로그램이나 고사양 게임, 다수의 작업을 동시에 시행하는 멀티 태스킹 환경에도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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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본 클럭은 2.9GHz이고, 인텔 터보 부스트 2.0 기술을 적용해 최대 4.3GHz까지 자동으로 클럭을 높여준다. 또한 12MB 용량의 캐시 메모리를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이렇듯 다수의 코어와 쓰레드, 높은 성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TDP가 65W로 무척 낮아 전력 소모에 대한 사용자의 걱정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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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신 인터페이스인 썬더볼트3를 지원하고, 차세대 인텔 Wi-Fi 6 기술 , 최대 40개의 PCIe 3.0 레인과 최대 30개의 HSIO 레인 지원, 퀵 싱크 비디오 클리어 비디오, 스피드 스텝과 같이 실용적인 기술들도 대거 탑재해 보급형부터 고사양PC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스템에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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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PRIME B460M-A 코잇'은 현재 B460 메인보드 시장에서 최강의 가격대비 성능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메인보드다. 1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적합한 사양을 갖춰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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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8페이즈로 구성된 전원부는 ASUS가 자랑하는 디지플러스(DIGI+) VRM EPU 구성으로 CPU를 안정적으로 구동시켜주며, 전용 컨트롤러는 미세한 전력 조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모스펫 부분에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을 얹어 장시간 안정적으로 구동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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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2개의 M.2 SSD 슬롯을 탑재했고, 추가로 6개의 SATA3 포트를 달아 다수의 스토리지를 탑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출력 포트로 주변기기와 호환성을 높인 점도 돋보인다. 또한 쉽고 편리한 UEFI 바이오스는 물론 Armoury Crate 프로그램으로 시각적인 효과까지 높일 수 있어 다양한 시스템이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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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의 대세라 할 수 있는 3200MHz의 속도로 작동하는 'GeIL DDR4-3200 CL22 PRISTINE' 메모리를 비롯해 어떠한 온라인 게임도 무리없이 구동할 수 있는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SUPER STORM X Dual OC D6 6GB' 그래픽카드 그리고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삼성전자 970 EVO M.2 NVMe'가 더해진다면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최고의 메인스트림급 PC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영상 작업 및 무거운 게이밍도 문제 없는 '인텔 10세대 코어 i7 플랫폼'

영상이나 이미지를 주로 편집하는 전문가 혹은 고사양의 게임을 즐기는 하이엔드 게이머라면 가격보다는 성능에 초점을 두고 PC를 맞출 필요가 있다. 특히 편집 프로그램의 경우 CPU의 성능이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인텔 코어i7-10세대 10700K'는 이런 시스템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멀티 프로세싱 능력이 뛰어난데다, 클럭도 높아 전문가용 프로그램이나 고사양 게임에 적합하다. 여기에 폭넓은 확장성을 갖춘 'ASUS TUF Gaming Z490-PLUS 코잇' 메인보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2070 SUPER 조합이라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는 고사양PC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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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영상 작업 및 무거운 게이밍도 문제 없는 '인텔 10세대 코어 i7 플랫폼'
CPU	인텔 코어i7-10세대 10700K (코멧레이크S)	43만 1000원
메인보드	ASUS PRIME B460M-A 코잇	23만 5300원
메모리	ADATA XPG DDR4-3200 CL16 SPECTRIX D60G RGB 패키지 (8GB X2)	11만 5000원
그래픽카드	갤럭시 GALAX 지포스 RTX 2070 SUPER EX WHITE OC D6 8GB	61만 6500원
SSD	ADATA XPG SPECTRIX S40G M.2 NVMe (1TB)	20만 1500원
파워서플라이	FSP HYPER K 700W 80PLUS Standard 230V EU	7만 2200원
케이스	MSI MAG 포지 101M	4만 7000원
합계		171만 8500원

'인텔 코어i7-10세대 10700K' 프로세서는 다수의 코어에 높은 클럭을 적용해 무거운 작업은 물론 고사양 게임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무려 8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하이퍼 쓰레딩 기술을 적용해 실제 작동 시 16개의 스레드로 인식해 뛰어난 멀티 프로세싱 능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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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GHz의 기본 클럭에 인텔 터보 부스트 맥스 테크놀로지 3.0 기술이 더해져 실제 부하 시 최대 5.1GHz까지 작동 속도를 높여준다. 지난 세대까지 기본 메모리 클럭이었던 DDR4 2666MHz에서 더 높아진 2933MHz의 메모리 클럭을 지원해 활용도가 높아졌다. 여기에 802.11ax와 블루투스 5.1이 통합된 차세대 인텔 Wi-Fi 6 기술로 기가 인터넷의 빠른 속도를 누릴 수 있는 점도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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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자동 오버클럭 프로그램인 인텔 퍼포먼스 맥시마이저를 통해 단 몇 번의 클릭 만으로 안정적인 올코어 오버클럭이 가능해 최고의 성능을 누릴 수 있다. 시스템을 오버클럭, 모니터링, 스트레스 테스트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인텔 XTU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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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TUF Gaming Z490-PLUS 코잇'은 인텔 고사양 프로세서에 어울리는 메인보드로 높은 확장성은 물론 오버클럭에 최적화된 전원부와 최신 기능으로 무장해 무거운 게이밍PC 혹은 방송 편집용PC와 같은 하이엔드 시스템을 구성하기에 적합하다.

ATX 타입의 Z490 메인보드 중에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4페이즈에 달하는 전원부와 ASUS만의 최신 기술이 집약됐다. 여기에 TUF 시리즈만의 호환성을 통해 나만의 PC를 구축할 수 있으며, 메모리로 전달되는 신호를 균일하게 유지시키고 크로스토크도 감소시키는 ASUS 옵티멤 II 기술이 적용됐다.

빠른 속도의 M.2 슬롯을 총 2개 제공해 다수의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고, 그 중 하나는 알루미늄 방열판이 달려 있어 발열 해소에 도움을 준다. PCI-Expres 3.0 x16 슬롯은 금속 재질의 세이프 슬롯으로 만들어져 뛰어난 내구성을 보여준다. 아울러 프리미엄 사운드로 선명한 음질을 들려주고, 풍성한 출력 포트로 호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