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셀렉트숍 29CM(대표 윤자영)가 최대 70% 혜택의 ‘여름 시즌 오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9CM 시즌 오프는 1년에 두 번, 상반기와 하반기 시즌을 마무리하며 열리는 연간 세일 행사다. 15일 시작해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총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90년대 소년의 감성을 담은 곤니치와봉쥬르, 하와이의 여름을 컨셉으로 한 빅웨이브컬렉티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블랭크룸, 38컴온커먼, 커렌트, 논로컬 등이 대표 참여 브랜드다.

여름 시즌 오프 기획전답게 무더위와 장마 기간은 물론 간절기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이 마련됐다. 티셔츠·원피스·팬츠·셔츠·아우터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성별과 할인율 별로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인율은 남성 패션 최대 65%, 여성 패션 최대 70%로 구성됐다.

29CM 세일즈팀 임세현 리더는 “시즌 오프를 맞아 올 상반기 사랑받은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여름 패션 상품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즐거운 여름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9CM ‘여름 시즌 오프 기획전’의 더 자세한 내용은 29CM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