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조금 더 특별하게 집에서 홈캉스를 즐길 수 있는 홈캉스룩과 가까운 거리를 외출할 때 입기 좋은 원마일웨어 등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여름 NBA가 선보인 NBA P.E. 에디션 제품도 판매 호조를 기록하며 매출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은 물론, 고밀도 고급 소재를 적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NBA P.E. 에디션 제품이 4차 리오더(추가 주문 재생산)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NBA P.E. 에디션은 ‘프리미엄 에센셜 에디션(Premium Essential Edition)’이라는 뜻으로 기존 제품보다 밀도 높은 조직감을 갖춘 고급 소재를 사용해 세탁 후에도 변형이 거의 없어 오랜 기간 착용 가능하다. 지난해 S/S 시즌 첫 공개 후 패션 피플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이미 수 차례의 리오더 및 완판 기록을 달성하는 등 NBA의 명실상부한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증명하듯 올 여름을 맞이해 출시한 P.E. 에디션 라인도 현재 3차 리오더 물량이 빠르게 소진 중이며, 최근 NBA가 진행한 P.E. 에디션 제품 2개 구매 시 상의 또는 하의를 무료로 증정한 2+1 이벤트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

P.E. 에디션은 촘촘하게 짠 원단으로 착용감이 우수해 실내에서는 편안한 이지웨어로, 밖에서는 활동성 좋은 외출복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기본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를 비롯해 톡톡 튀는 네온 컬러와 화사한 파스텔 컬러 등 다채로운 색상으로 기획돼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트렌디하고 개성 넘치는 원포인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고주파를 사용한 기존 시그니처 로고 외에 자수 기법을 적용한 로고 및 NBA 슬로건 실리콘 와펜 등을 포인트로 더하여 NBA만의 오리지널리티와 힙한 스트릿 무드를 더욱 강조했다.

뿐만 아니다. S부터 XXL까지 폭넓은 사이즈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기본핏 또는 루즈핏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착장 가능한 디자인으로 커플룩, 시밀러룩, 패밀리룩을 연출하기에도 제격이다.

함께 입기 좋은 얇은 우븐 소재의 숏팬츠나 미니 프렌치테리 원단의 베이직한 반바지와 코디하면 편안하면서도 돋보이는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NBA 마케팅 관계자는 “NBA P.E. 에디션은 세탁 후에나 장기간 착용 시에도 변형 없는 고급 소재와 다채로운 컬러,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실내외 어디서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고, 제품 하나만으로도 힙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올해도 P.E. 에디션을 향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빠르게 제품 물량을 추가 확보해 차질없이 만나 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