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코딩없이 앱 개발을 할 수 있는 노코드 프로그램 스마트메이커가 전세계 노코드 열풍에 맞춰 VIP멤버십 회원제 서비스를 런칭했다.

세계적인 IT 자문기관인 가트너는 2020년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10대 IT전략 트렌드로 앱 개발 기능의 자동화 및 로우코드 확산을 꼽은 바 있다. 노코드 열풍에는 코로나 19역시 한 몫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확진자가 넘쳐나는 가운데 의료 현장 등에서는 디지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스마트메이커의 개발사 ㈜소프트파워는 이러한 현상에 발 맞춰 앱(App), 웹(Web), 북(Book) 등을 제작해서 직장, 학교, 가정에서 직접 사용하거나 불특정 다수 고객 대상으로 판매 및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제작 및 운영 과정에 필요한 모든 제품과 기술 서비스 및 서비스를 일괄에서 지원하는 토탈 서비스 멤버십제도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메이커는 운용체계(OS)별로 앱을 개발할 필요 없이 한번 개발로 안드로이드·아이폰·PC 윈도 등 다양한 OS와 호환이 가능하다. 또 C·자바 등 프로그래밍를 쓰지 않고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 방식으로 접근이 편하다.

특히 컴퓨터 화면에 표시한 대로 인쇄 가능한 문서 작성장치 위지윅(WYSIWYG)을 채택해 앱 개발 기간을 최대 4배, 비용은 95%까지 절감할 수 있다. 한글 유저 인터페이스(UI)와 다양한 한글 동영상 학습자료, 한글로 명령을 내리는 업무규칙 등으로 기초 지식이 전혀 없어도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파워는 “기존에 없었던 다양한 서비스를 담은 VIP멤버십 회원제서비스의 런칭으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이 더 많은 앱 개발에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