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ZOTAC,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의 일체형 미니 PC ZBOX가 대한민국 1등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DANAWA)와 IT기반 종합 경제지인 디지털타임스가 선정한 2014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조텍의 ZBOX는 대부분 베어본 형태로 판매가 되는데 베어본(bare bone) PC란 기초적인 뼈대를 갖추고 있는 PC를 일컫는 말로, SSD와 메모리 등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여 장착할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최대 18.8cm의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일체형 PC이기 때문에 사양을 우려하는 소비자들도 있지만, 놀랍게도 이 작은 ZBOX로 LOL 정도의 게임은 거뜬히 즐길 수 있어 최근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그 시장을 점점 확대해가고 있다.

지난 6월 26일 디지털타임스를 통해 2014 상반기 히트 상품으로 선정된 조텍의 제품은 ZBOX ID62였다. 인텔 셀러론 CPU를 장착했음에도 뛰어난 가성비와 조립의 편의성을 갖춘 ZOTAC ZBOX ID62는 작은 크기지만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4.0, 7 in 1 메모리카드 리더기, 그리고 6개의 USB 커넥터를 지원하여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과 연결이 가능하다. 공간 효율적인 사이즈, 깔끔한 하이글로시 디자인, 작지만 갖출 것은 다 갖춘 제품의 스펙 덕분에 많은 소비자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2014년 상반기 디지털타임스가 선정한 히트 상품이 되었다.

또한, 7월 1일날 발표된 2014년 상반기 다나와 히트 브랜드의 「브랜드PC/베어본」분야에서도 조텍의 ZBOX가 당당히 선정되었다. 조텍의 ZBOX는 미니멀(minimal)한 외관, 특색있는 디자인, 그리고 다양한 성능의 제품라인을 통해 베어본 라인을 천천히 장악해가고 있다. 특히, 대표 상품인 ZOTAC ZBOX ID45의 경우에는 특유의 원형 LED와 작고 슬림한 사이즈, 4K 해상도 지원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속해서 조텍의 ZBOX가 히트 브랜드로 선정됨에 따라 조텍 코리아의 김성표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일체형 미니PC 시장을 처음 개척했을 때부터 지금의 히트 브랜드로 선정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과 소비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며 “앞으로도 초심 그대로, 소비자분들과 소통하며 계속해서 진화해가는 조텍이 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조텍은 지난 6월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컴퓨팅 전시회인 ‘컴퓨텍스 2014’에서 게이밍용 ZBOX인 E시리즈, 히트싱크로 무소음을 실현한 ZBOX C시리즈, 그리고 개성있는 원형 디자인의 O시리즈를 발표하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사용 환경에 맞춰 업그레이드 된 ZBOX를 계속해서 출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