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게이밍기어 브랜드 'ROCCAT'의 한국 공인 유통사 에즈윈(대표 박노선)은 독일의 명품 게이밍기어 브랜드,「ROCCAT」의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와 밀리터리 에디션 마우스 3종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흙축'의 Cherry MX 키 스위치가 장착된 [ROCCAT RYOS MK]로 기존 [ROCCAT RYOS MK PRO 적축] 모델에서 LED시각효과 기능과, USB허브, 헤드셋 포트를 제거하고, 32Bit ARM Coretex 프로세서 1개 탑재하였다. 그러나 세 개의 섬스터(Thumbster)키와 Easy-Shift[+], 및 ROCCAT Talk, 키보드 자체 메모리에 저장되는 500개의 매크로설정등의 키보드 본래의 고유 기능은 그대로 이어 받아 타사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와 가격과 기능에 밀리지 않게 경쟁력이 있는 10만원대에 출시가 이루어 졌다.

또한 새로 출시한 마우스로는 ROCCAT KONE PURE 밀리터리 에디션 시리즈로 외형 디자인은 전작의 [ROCCAT KONE PURE Optical]을 그대로 유지하고, 도색부분에서 군 위장색으로 특색있게 도색된 제품으로, 육군을 포현하는 녹색계통의 [CAMO CHARGE], 해군 및 공군의 [NAVAL STORM], 사막의 레인져 위장색의 [DESERT STRIKE]로 3종이다.

색상뿐만 아니라 5,000DPI에 이르는 PRO-OPTIC R5 센서를 장착하여 성능면에서도 전작의 KONE PURE Optical 제품보다 업그래이드 되었으며, ROCCAT만의 매크로 기능인 Easy-Shift[+], 와 ROCCAT 제품군과 서로 연결되어 보다 넓은 컨트롤방법을 제시하는 ROCCAT Talk역시 그대로 지원 한다.

한편 에즈윈은 [ROCCAT KONE PURE 밀리터리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게이밍 마우스 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즈윈 마케팅 담당자는 "좀처럼 다가가기 힘들었던 20만원대의 ROCCAT RYOS MK/PRO 제품에서 게임플레이에 꼭필요한 고유 기능을 그대로 계승한 10만원대 보급형 기계식 키보드 RYOS MK, 그리고 전작의 KONE PURE 옵티컬보다 향상된 Pro-Optic R5가 장착되고 특색있는 군위장색으로 도색되어 게임플레이에 기분을 낼수 있는 ROCCAT KONE PURE 밀리터리 에디션 3종으로 좀더 게이머 여러분을 이해하고, 친화적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ROCCAT을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프로게이머 출신 CEO 레네 코르테(Rene Korte)가 직접 제품 개발을 지휘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ROCCAT」은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고, 유럽시장에서는 이미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을 바탕으로 게이머와 각종 게임관련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ROCCAT은 제품 기획과 디자인 등 제품을 개발하는 모든 단계에 걸쳐 프로게이머가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곳곳에 제품 개발을 전담하는 ROCCAT Studio를 설치하여, 유럽 뿐 아니라 북미, 아시아 등 각기 다른 사용자의 체형과 게임환경에 최적화 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로 탄생된 ROCCAT의 게이밍기어는 전 세계 5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미 유럽의 12개의 프로게임팀에서 직접 사용하며 그 성능과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에즈윈이 공급하는 ROCCAT 전 제품은 제품 불량 발생시 1:1 신제품 교환서비스를 기본으로 하는 2년간의 품질보증서비스가 제공되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에즈윈 영업부 (02-701-6350)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