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 포천LB가 주류회사 최초로 네이버 커머스 라이브를 통해 신제품을 런칭한다고 2일 밝혔다.

배상면주가는 최근 '언택트(비대면) 소비' 증가에 따라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네이버와 손잡고 라이브를 진행하게 됐다. 해당 라이브는 3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모바일 쇼핑탭 셀렉티브에서 1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푸드윈도 전통주 섹션에서 배상면주가 포천LB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띠'는 로켓발사주 콘셉트로 만들어진 천연 강스파클링 막걸리다. 포천쌀의 자연 발효로 생기는 천연 스파클링의 강한 청량감이 일품이며, 강스파클링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온도는 일반 냉장고 기준 5~7℃이다. 또한 450ml의 소용량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 6%로 가볍고 깔끔한 맛이 매력적이다. '아띠'는 친한 친구라는 순우리말로 알려져 있다.

3일 진행되는 라이브에서는 신제품 아띠와 느린마을막걸리, 느린마을소주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 제품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아띠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라이브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됐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느린마을 산사원 입장권을 증정하며, 라이브 중 퀴즈를 맞추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느린마을 전 4종 (해물파전, 김치전, 녹두전, 소고기육전)과 느린마을 by ease&Connection 브런치 이용권을 제공한다.

배상면주가 포천LB 마케팅팀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적응하고자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각종 파티나 모임에서 세레모니 막걸리로 제격이다.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청량감이 돋보이는 '아띠'와 함께 시원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