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공유 플랫폼 주식회사 디쉐어(D.SHARE)의 수능 영어 및 내신 전문 브랜드 쓰리제이에듀는 학생들의 영어 학습을 응원하는 ‘JUMP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총 2가지 이벤트로 선보인다.

먼저 첫 번째는 쓰리제이에듀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 신청 이벤트’로 공식 캠페인 페이지에 이름과 연락처, 거주 지역을 입력해 신청하면 수강 가능한 가까운 지점의 담당 강사와 연결되어 학습 및 수강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신청 후 지점 상담까지 완료된 분들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최신 스마트폰(아이폰11 프로 또는 갤럭시 S20 울트라 5G 중 택1), 3명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상담을 완료한 모든 분들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9일이다.

두 번째는 쓰리제이에듀 전속 모델 김요한이 멘토로 등장해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학습 고민을 해결하는 내용의 신규 광고를 활용한 ‘영상 공유 SNS 이벤트’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인강유목민’, ‘다음 시험’, ‘중학교 A등급’의 세 편의 광고 영상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의 SNS 채널에 공유하고 필수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되며,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6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지원본부 하민희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달라진 학습 환경에 적응하느라 애쓰고 있는 학생들을 위로하고 다시 한번 학습 의욕을 높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아직 학습 방향을 설정하지 못한 학생들이라면 쓰리제이에듀의 상담 이벤트와 같이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학습 전략을 수립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학기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