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됐던 어린이집 등원이 5월 말로 예상되며 엄마아빠들도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이 어린이집 정상 개소를 앞두고 등원룩으로 입기 좋은 럭키프라이스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럭키프라이스(LUCKY PRICE)란 한세드림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특별 기획가에 선보이는 시즌 행사로, 이번에는 초여름용 아우터를 1만9900원부터 2만9900원까지 단 1~2만원대의 착한 가격에 출시해 주목된다. 사이즈는 90부터 130까지로 연령 및 개월수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여름아우터는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체온을 보호해줘 간절기 시즌 유아동 패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총 5종으로 출시된 이번 기획 상품에서는 곧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방수 기능을 최초로 추가한 화섬 점퍼부터 차가운 에어컨 바람에 강한 방풍 기능성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낮췄으나, 품질은 기대 이상이다. 한세드림이 코로나로 힘들어했던 우리 아이들의 등교길을 돕기 위해 준비한 만큼, 디자인부터 색감, 성능까지 모이몰른의 경쟁력을 더해 뭐 하나 빼놓을 게 없다.

주요 제품인 ‘클립롱롱바람막이 방수화섬점퍼’는 루즈한 가오리핏에 생활방수, 방풍코팅을 최초로 적용한 제품으로 비바람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장마철에 우비를 대신해 가볍게 착용하기에도 좋다.

귀여운 캐릭터 전판나염을 활용한 ‘클립네모 바람막이 화섬점퍼’와 앞지퍼에 도트 무늬로 포인트를 준 ‘클립파우더 바람막이 화섬점퍼’는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몸에 달라붙지 않는 기능성으로 착용 시 쾌적함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뜨거운 햇볕을 막기에 좋은 ‘클립페이스 바람막이 아사점퍼’와 ‘클립블럭 바람막이 메쉬점퍼’는 초여름 간절기부터 착용하기 좋다. 얇은 소재감으로 실내 냉방 시 찬바람을 막는데도 탁월하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모이몰른 럭키프라이스 제품은 가격, 품질, 디자인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구성을 통해 매 시즌 부모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제품들은 등원 시기에 맞춰 어린이집 등교 아이템을 고려하여 기획한 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모이몰른과 함께 기분좋은 새학기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세드림은 지난 어린이날 기준 일 매출이 역대 최대치인 16억7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중적인 유아동복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세드림은 2015년 한세예스24홀딩스의 계열사로 편입된 기업으로, 한세예스24홀딩스는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예스24, 동아출판 등 패션과 문화콘텐츠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