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 업계의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4.15 총선을 앞두고 SBS뉴스와 함께 '찍자! 우리 사이로(4.15)'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샌드박스를 대표하는 소속 크리에이터 9팀은 다가오는 4월 15일 총선을 맞아 우리 사회에 바라는 소망과 변화, 바람을 영상을 통해 전하고 확산시키는 ‘찍자! 우리사이로(4.15)’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SBS뉴스가 기획하고 샌드박스네트워크가 함께한 ‘찍자! 우리사이로(4.15)’ 챌린지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코로나19)으로 국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온라인을 통해 각자의 소망을 이야기하고 희망을 나눔으로써 모든 유권자들이 자신의 소망을 생생하게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랜선 소망 챌린지다.

이번 챌린지에서는 샌드박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2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크리에이터 ‘도티’를 필두로, 트위치와 유튜브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 ‘풍월량’, ‘김재원’, ‘김성회’와 유튜브발 글로벌 뮤직스타 ‘라온’, 먹방 크리에이터 ‘나름’, 엠블랙 출신 지오와 배우 예슬이 함께하는 ‘오예커플’, 아나운서 크리에이터 ‘최희’, 법조인 크리에이터 ‘킴변’ 등 샌드박스를 대표하는 9 팀의 크리에이터가 영상을 통해 각자가 소망하는 세상에 대해 이야하고 릴레이 챌린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샌드박스와 SBS뉴스가 함께 크리에이터들의 소망을 담아낸 ‘찍자! 우리 사이로(4.15)’챌린지 영상은 오는 25일부터 4월 15일 총선 당일까지 SBS뉴스의 유튜브 채널과 '찍자! 우리 사이로(4.15)' 특별 페이지, SBS뉴스 홈페이지, 포털 줌, 페이스북·트위터·틱톡·밴드 등 각종 SNS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SBS 8시 뉴스와 총선 당일 SBS선거 방송에서 TV에서도 접할 수 있다.

한편,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스타 크리에이터인 '도티'와 구글 출신의 이필성 대표가 2015년 공동 창업한 MCN 기업으로 도티 외에도 개그맨 유병재, 장삐쭈, 총몇명, 떵개떵, 라온, 풍월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인정받은 360여 팀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되어 있다. 창사 5년여만에 약 1.7억 명의 구독자와 월 평균 영상 조회수 23억회 이상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MCN 업계 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