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조명 기업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홈 조명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필립스 LED 등기구 무료 설치 서비스를 3월 26일부터 365일간 전국 이마트에서 상시 제공한다.

LED 일체형 등기구는 에너지효율이 높고 수명이 길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LED 일체형 등기구는 설치와 교체에 어려움이 있어 여전히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제품 구입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그니파이코리아는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올해부터 이마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필립스 LED 등기구 무료 설치 이벤트’를 연간 프로그램으로 공동 기획한다. 이를 통해 이마트 내에 점차 다양한 필립스 LED 등기구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대될 예정이며, 설치 역시 설치전문업체가 직접 진행해 소비자 신뢰성까지 확보했다.

이번 ‘필립스 LED 등기구 무료 설치 서비스’는 전국 이마트에서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365일간 상시 무상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프로모션이 시작되는 3월 26일부터 2주 동안은 LED 등기구 20%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필립스 LED 등기구는 필립스 정사각형 LED 방등, 필립스 직사각형 LED 방등, 필립스 슬림형 LED 일자등, 필립스 슬림형 LED 십자등, 필립스 LED 주방/욕실등, 필립스 모리 LED 직부등, 필립스 단타 LED 센서등까지 총 7종이다.

먼저 안방과 거실, 공부방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필립스 정사각형 LED 방등과 필립스 직사각형 LED 방등은 필립스 조명의 베스트셀러다. 두 제품은 모듈형으로, 서로 최대 3개까지 연결이 가능해 공간 면적에 따라 빛의 밝기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필립스 슬림형 LED 일자등과 필립스 슬림형 LED 십자등은 누구나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43mm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필립스 LED 주방/욕실등은 공간 특성에 맞춰 높은 안전성을 갖췄다. 절연 처리 소재, 이중 잠금 장치, 외부 오염을 막는 플라스틱 커버 등 사용자의안전을 위한 디테일에 집중했다. 필립스 모리 LED 직부등은 다용도실을 비롯한 좁은 공간, 빛의 사각 공간에서 활용하기에 유용하다. 필립스 단타 LED 센서등은 반응에 민감한 센서를 장착해 최대 120도와 5미터까지 감지하며, 1만 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높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필립스 LED 등기구는 눈부심이 적고 균일한 빛을 제공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깜박임(플리커 현상)까지 없앤 필립스 아이컴포트(Eye Comfort) 제품들이다. 여기에 더해, 조명 기구에 대한 인체 유해성을 평가하는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의 광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인 IEC/TR 62778에서 최고 등급(Risk Group 0)을 획득한 제품들도 포함됐다. IEC/TR 62778은 조명 제품에서 발생하는 청색광이 눈, 망막, 피부 등에 미치는 인체 유해성 유무를 시험 검증해 등급을 부여하는 국제표준규격이다.

시그니파이 동북아시아지역 총괄사장인 강용남 대표는 “필립스 LED 등기구 제품은 가격과 품질은 물론 업계 최고의 에너지 효율성과 안전성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균일하고 고른 빛을 발산해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다양한 필립스 LED 등기구 제품을 통해 각 공간에 맞는 최적의 조명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