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24, 32형 화면크기에 HDR 기능과 함께 75Hz를 지원하는 보급형 모니터 3종이 선보인다.

전문 모니터브랜드 Newsync(뉴싱크) 및 SMACO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은 24형 보급형 모니터 ‘Newsync B245H VA 광시야각’, 22형 보급형 모니터 ‘SMACO M2250H 프리싱크 HDR’, 그리고 32형 보급형 모니터 ‘SMACO M3250H 프리싱크 HDR’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24형 보급형 모니터 Newsync B245H VA 광시야각을 소개하자면 일반적으로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24형 화면크기에 상하좌우 178도 시야각을 가진 광시야각 모니터다.

가장 밝은 곳은 더 밝게, 가장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만들어 실제 사람이 보는 것과 유사한 색감을 만들어내는 HDR 기술을 지원하고, 1920x1080 풀HD 해상도에 75Hz 화면 재생률을 제공한다. 게임 뿐 아니라 일반적인 사무용이나 웹서핑 용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화면 위 아래가 찢어지는 티어링 문제를 막아주는 프리싱크 기능과 함께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를 막아주는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기능도 지원한다. 인터페이스의 경우 1개의 HDMI 단자와 1개의 D-sub 단자, 그리고 오디오 단자를 제공한다.

그 다음으로 소개하는 SMACO M2250H 프리싱크 HDR은 다소 콤팩트한 22형 패널을 사용해 가격을 확실히 낮춘 보급형 모니터다.

역시 VA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하며 풀HD 해상도에 75Hz 화면 재생률, 프리싱크, HDR,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시력보호기술 등을 모두 지원한다.

1개의 HDMI 단자와 1개의 D-SUB 단자를 내장했으며, 75x75 베사홀을 지원해 베사규격을 지원하는 모니터암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SMACO M3250H 프리싱크 HDR은 32형 대화면 VA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게임이나 동영상 감상시 몰입감을 높인점이 특징이다.

1920x1080 해상도에 75Hz 화면 재생률을 지원하고 시력보호 기술을 지원한다. 프리싱크 기술과 함께 1개의 HDMI 단자와 DVI 단자, D-SUB 단자, 그리고 오디오 입/출력 단자를 같이 제공한다. 제품 뒷면에는 100x100 크기의 베사홀이 적용돼 모니터암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앞으로도 가성비 높은 보급형 제품들을 다수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 (주)비트엠( http://www.bitm.co.kr/ ☎ 02-3272-1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