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는 보기만해도 시원한 레이스 소재가 단연 인기. 레이스는 트렌디함과 동시에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어 여름 소재로 활용도가 높다.

이에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올 여름 트렌드인 레이스 소재를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특히 대표적인 아이템인 레이스 원피스는 H라인의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군더더기 없는 디테일과 플라워 패턴으로 소재의 특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트렌디함과 동시에 청순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을 강조 할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여름 맞이 총 20개 스타일의 다양한 레이스 제품을 선보이며, 6월 한달 간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올리비아로렌 레이스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엔제리너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과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일부 상품에 한해 특가 이벤트도 진행돼 이번 기회에 인기 있는 레이스 제품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멋 부릴 수 있는 레이스 소재는 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라며, “요즘에는 화이트, 블랙 컬러 외에도 파스텔, 네온 컬러 등 각양각색의 레이스 제품이 출시돼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올리비아로렌에서는 레이스를 모티브로한 스트라이프 느낌의 제품도 있어 레이스 소재로 마린룩까지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이 만든 프리미엄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올리비아’는 6월 한달 간 ‘뭉치면 싸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비올리비아의 티셔츠와 팬츠를 동시에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티셔츠 30%, 팬츠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비비올리비아는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중 100여 개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