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는 자사의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에서 리얼 144Hz 주사율과 1m/s(GTG) 응답속도를 지원하여 빠르고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27인치 e스포츠 게이밍 모니터 XL2731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벤큐의 공식 수입원 피치밸리(대표 정재윤, http://www.peachvalley.co.kr/)에서 유통하는 XL2731는 144hz의 주사율과 1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해 보다 빠르고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또한, 벤큐 조위 e스포츠 게이밍 모니터 XL시리즈의 모델답게 다양한 게이밍 특화 기능 또한 지원한다. 게임에서 발생하는 화면찢어짐(Tearing)현상과 화면 끊김(stuttering) 현상을 완화해주는 AMD FreeSync,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적을 잘 드러내는 블랙 이퀄라이저(Black eQualizer), 채도를 20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컬러바이브런스(Color Vibrance), 인풋렉을 줄여주는 인스턴트 모드(Instant mode) 등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벤큐코리아 이상현 마케팅 팀장은 “벤큐 조위 e스포츠 게이밍 모니터 XL2731는 많은 국내외 e스포츠 게이머들의 선택과 사랑을 받아왔던 XL2720의 후속 모델이다”며, “프리싱크, 컬러바이브런스 등 전작 대비 업그레이드된 기능들을 탑재하여 27인치 144Hz 모니터 중 벤큐 조위의 독자적인 게이밍 기능을 갖춘 제품을 찾던 소비자들에게는 희소식일 것”이라며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

벤큐 조위 e스포츠 게이밍 모니터 XL2731는 소비자가 479,000원에 정상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벤큐코리아 공식블로그(https://benq4ever.blog.m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