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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화질로 빠져드는 몰입감… AMOLED 4k 노트북 ‘GIGABYTE NEW AERO 15S OLED’AMOLED 디스플레이 사용해 실사와 같은 화질 구현… 4k 해상도 담아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 출력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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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3  07: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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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는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 다양한 게이밍 노트북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해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으로 잘 알려진 사브레(Sabre), 오직 최고의 게임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어로스(AORUS), 그리고 모빌리티를 강조한 프로페셔널 노트북인 에어로(AERO) 등이 있다. 이 중 에어로 시리즈는 게임은 물론이고 언제 어디서든지 만족스러운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성능과 안정성, 내구성 등을 모두 갖춰 유튜버, 스트리머, BJ 등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최고의 동영상 제작을 위한 노트북으로도 잘 알려졌다.

기가바이트가 국내 시장에 최근 출시한 에어로 시리즈의 최신판인 ‘NEW AERO 15S OLED(이하 뉴에어로 15S OLED)’는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과 콘텐츠 완성도를 높여줄 강력한 스펙으로 구성된 생산성 뛰어난 노트북이다. 꿈의 디스플레이 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일컫는 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HDR 기술을 더함으로써 실사를 보는 듯한 뛰어난 그래픽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색 재현력도 매우 우수해 색감에 민감한 전문 디자이너도 정확한 컬러로 작업이 가능하고, 일반 게이밍 노트북이 가지고 있는 해상도인 FHD보다 4배 넓은 UHD(4k) 해상도를 품고 있어 더욱 꼼꼼하게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인텔 9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GTX 1660 Ti 등 성능도 일반 게이밍 노트북 수준을 넘어섰으며, 무선 상태에서도 쾌적하게 게임을 즐기고, 빠르게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Wi-Fi 6 기반의 무선랜 모듈을 달았다. 슬림한 20mm 두께, 그리고 2kg의 무게 등 휴대성도 뛰어나며, 94.24Wh 대용량 배터리를 써 어디서든 게임은 물론이고, 원하는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최고의 게임 경험을 위해,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어 내기 위해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모두 만족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 GIGABYTE NEW AERO 15S OLED

모델명

GIGABYTE NEW AERO 15S OLED

CPU

인텔 코어 i7 9750H

RAM

Samsung DDR4 2666Mhz 8GB*2

ODD 없음

HDD/SSD

512GB M.2 NVMe PCIe X4 SSD (Intel 760P)

그래픽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 Ti GDDR6 6GB

멀티미디어

내장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
웹캠(HD)

네트워크 및 블루투스

WIFI : Killer™ Wi-Fi 6 AX1650 (Powered by Intel)
Bluetooth: Bluetooth V5.0 + LE

I/O

3 x USB 3.1Gen1 type A
1 x USB 3.1 type C (썬더볼트3)
1 x USB 3.1 type C (DP 1.4)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HDMI 2.0
UHS-II SD 카드 리더
기가비트 지원 랜포트(Killer™ Ethernet E2600)

배터리 리튬폴리머 / 94.24Wh

크기 및 무게

356(W) x 250(D) x 20(H)mm
약 2.0kg

휴대성과 적정한 화면 크기가 보장되어야 하는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15.6인치 노트북이다. 매끄럽고 고급스러운 질감의 블랙 컬러를 사용했으며, 라인을 강조한 역동적인 느낌에 세련미를 더했다. 단순하지만 강렬함이 느껴지며, 스타일리시한 룩을 보여준다. 특히 노트북 상판은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경량화에 일조했으며, 내구성도 뛰어나 외부 충격이나 스크래치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준다. CNC로 가공 처리해 마감에 대한 완성도가 매우 뛰어나다.

   
 
   
 
   
 
   
 
노트북 상판에는 기가바이트 대신 에어로(AERO) 로고를 넣었다. 토요타가 만든 렉서스, 현대차가 만든 제네시스처럼 럭셔리한 노트북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일반 노트북과 차별화된 정체성이 느껴진다. 힌지 부분에도 에어로 로고를 넣고, LED로 강조해 브랜드에 대한 기가바이트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어지간한 데스크탑PC에 버금가는 고사양, 고성능 노트북이지만 크기나 두께, 무게는 일반 노트북과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얇고 가볍다. 정말 인텔 코어 i7 CPU와 지포스 GTX 1660 Ti를 쓴 노트북일까 의심이 들 정도로 노트북 두께는 20mm에 불과하다. 대학생의 전공서적보다 훨씬 얇고, 잡지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두껍다. 따라서 여러 책과 함께 백팩 등 가방 속에 넣어도 부담이 없다. 무게도 가볍다. 실제 측정해 보니 약 2.1kg으로 나타났다.(스펙에는 2kg 내외로 표기)

   
 
   
 
   
 
디스플레이는 초슬림 베젤을 사용했다. 그만큼 화면 크기 대비 바디 비율이 줄어든다. 같은 15.6인치 노트북이라도 더 작게 느껴진다. 눈에 거슬리는 베젤이 대폭 줄어들어 시원스러운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화면이 넓어 보이고, 몰입감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좌우와 위쪽 등 3면에는 특수 고무로 처리된 베젤 범퍼를 적용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패널을 보호한다. 노트북을 닫았을 경우 키보드와 스크린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키캡에 의해 스크린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한다.

   
 
초슬림 베젤을 적용한 탓에 웹캠은 아래쪽으로 이동했다. 해커 등 외부 침입에 의해 사생활이 노출되지 않도록 웹캠에는 슬라이드 커버를 적용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웹캠을 닫아 놓음으로써 안심할 수 있다.

   
 
얇고 가벼운 고성능 노트북이지만 데스크탑PC 못지 않은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가장 많이 쓰는 USB포트는 좌우에 모두 5개가 있다. 이 중 3개는 타입A이며, USB 3.1 Gen.1 규격을 지원한다. 기존 USB2.0보다 10배 이상 빠른 5Gbps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최근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는 USB 타입C 포트도 2개 가지고 있다. 좌우에 각각 하나씩 있으며, 왼쪽 포트는 USB 3.1 규격을 품었으며, DP1.4까지 지원해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하다. 우측 USB 타입C 포트는 썬더볼트 기술을 사용했다. 기존 USB보다 최대 8배 빠른 40Gbps로 초고속 통신을 할 수 있다. 대용량 데이터 액세스는 물론이고, NAS 장치 연결이나 4k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 노트북 우측면

   
▲ 노트북 좌축면

또한 우측에는 메모리카드 슬롯이 자리잡고 있다. 기존 SD메모리카드 외에 차세대 규격인 UHS-II를 지원한다. SD보다 12배 빠른 300MB/s 전송속도를 낸다. 앞서 언급한 썬더볼트3 기술과 함께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을 다루는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밖에 HDMI 2.0 규격의 영상 출력 포트를 가지고 있어 4k@60Hz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기가비트 기반의 랜포트가 있으며, 이어폰 출력과 마이크 입력이 하나로 구성된 콤보 단자도 제공된다.

노트북 아래쪽에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다. 꽤 큰 출력을 내며, 좌우로 분리되어 공간감과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그만큼 게임에서는 몰입감을 높여준다.

   
▲ 바닥 양쪽에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위해 나히믹(Nahimic) 사운드 기술을 넣었다. 가상 7.1 채널 구현이 가능해 최상의 몰입감을 주며, 마이크에 대한 제어도 가능하다. 노이즈 억제나 울림 방지, 주변소음 제거로 먼 거리에 있는 동료와 선명한 음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게임에서 소리가 나는 곳을 탐지해 시각적으로 알려주는 ‘사운드 트래커’ 기능이 주목할 만하다. 100% 귀로 들리는 소리에 의존할 수 없을 때, 특히 낯선 장소를 탐색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탁월한 키감에 매크로 기능까지 챙긴 키보드도 에어로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이다. 사용자의 조작에 따라 빠르게 반응하므로 게임에서는 적을 놓치지 않고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다. 다중 동시 키 입력이 가능하며, 우측에는 숫자키가 있어 데스크탑PC와 같은 환경에서 타이핑을 할 수 있다. 타건감도 우수해 타이핑이 경쾌하게 느껴지며, 손 끝에 닿는 물리적 압력도 높지 않아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해도 피로감이 적다. 풀-사이즈 키캡, 그리고 키 사이 간격도 충분해 오타 발생도 줄여준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히 컨트롤할 수 있도록 백라이트 기능도 챙겼다. 단일 컬러로 빛을 내는 것이 아닌, 고급 게이밍 키보드에서 볼 수 있는 RGB LED 백라이트를 넣었다. 무한대에 가까운 1680만 컬러 중에서 원하는 색으로 키보드를 밝혀 색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RGB 컬러를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다. 레인보우, 웨이브, 숨쉬기, 퍼짐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LED의 밝기와 애니메이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오버워치, LOL, PUBG와 같은 특정 게임이나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특정 키에 대한 조명 효과로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 RGB LED는 사용자가 직접 지정할 수 있다.

   
▲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지정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매크로 기능도 쓸 수 있다. 특정 키에 대해 매크로 지정이 가능하며, 앱 실행과 단축키 등을 부여할 수 있다. 프로파일 설정도 가능해 FPS, RTS, RPG 등 다양한 게임 환경에 맞춰 자신에게 최적화된 매크로 키로 능동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4k에 이르는 넓은 화면을 간편하게 손 끝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정밀 터치 패드가 적용되었다. 터치패드 면적도 넓어 이동이 자유롭다. 다중 멀티 터치를 지원해 스크롤, 확대 및 축소와 같은 조작도 쉽다.

   
▲ 표시된 부분이 지문인식 센서이다.

터치패드에는 지문인식 기능도 들어갔다. 매번 윈도우 로그인할 때마다 비밀번호를 누를 필요 없이 터치패드 왼쪽 위에 있는 센서 위로 손가락 끝을 대기만 하면 바로 로그인이 이뤄진다.

   
▲ 지문을 이용한 윈도우 로그인 기능을 지원한다.

급이 다른 탁월한 화질… ‘AMOLED’ 디스플레이 채택
기존 노트북에 쓰던 LCD 대신 ‘꿈의 디스플레이’라고 일컫는 OLED, 그 중에서도 이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삼성 AMOLED를 사용했다. 백라이트에 의해 빛을 내는 LCD와 달리 AMOLED는 전기를 가하면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물을 사용한다. 백라이트 유닛이 필요 없어 두께나 무게가 줄어드는 장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리얼 블랙’이라고 하는 제대로 된 블랙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 LCD는 컬러필터에 의해 블랙을 만들어내지만 늘 뒤에는 백라이트가 켜져 있어 약간 떠 보이는 블랙으로 보인다. 반면 AMOLED는 해당 부분의 소자를 꺼버리면 되므로 제대로 된 블랙 컬러를 볼 수 있다. 또한 블랙 화면에서는 전력 소모가 현저히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백라이트가 없으니 당연히 ‘빛샘’ 문제도 나타나지 않는다.

   
 
이와 같은 작동 원리로 인해 디스플레이의 특성을 나타내는 명암비나 시야각, 암부 표현력 등 대부분의 평가 영역에서 LCD보다 매우 뛰어난 성능적 우위를 보여준다. LCD보다 더욱 정교하고 선명하며, 밝은 화면을 구현하고, 응답속도도 통상 LCD보다 1000배 빨라 동영상 재생 또는 게임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로 평가받는다. 다만 LCD보다 생산 단가가 높고 대형화가 쉽지 않아 크기가 작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사실 노트북에서도 AMOLED를 쓴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AMOLED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FHD가 아닌 UHD(4k) 해상도를 담았다. 해상도가 높아진 만큼 이미지나 텍스트, 영상에서 더욱 디테일한 표현이 가능하므로 기존과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인 화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면 밝기도 직접 측정해 보니 약 421cd/m2로 매우 뛰어나다. 일반 노트북이 200~250cd/m2 수준이니 ‘쨍’한 느낌이 제대로 전해진다.

   
 
   
 
컬러 표현 능력도 매우 우수하다. 보편적 기준이 되는 sRGB 보다 25% 더 많은 색상 표현이 가능한 DCI-P3를 지원한다. 직접 색역 커버리지를 측정해 보니 sRGB에 대해서는 100% 지원하며, DCI P3도 이와 큰 차이 없는 99.5% 커버리지를 나타내고 있다.

   
 
   
▲ 점선 부분이 sRGB이며, 무지개 라인이 모니터의 색 표현 가능 범위이다.

   
▲ 점선 부분이 DCI P3이며, 무지개 라인이 모니터의 색 표현 가능 범위이다.

게다가 디스플레이는 공장 출고시 개별적으로 색상 보정 등 캘리브레이션 과정을 통해 X-Rite PANTONE 인증을 받았다. X-Rite는 보다 정확한 색 표현을 위해 사용되는 캘리브레이션 교정장비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X-Rite의 자회사인 PANTONE은 인쇄와 포장, 사진, 그래픽 디자인, 비디오 등 다양한 산업에서 광범위한 색상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 'X-Rite PANTONE'는 사용자가 ON/OFF 지정이 가능하다.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모니터로 보거나 같은 이미지인데 모니터마다 색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이는 디스플레이 장비마다 색을 표현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에어로 노트북은 X-Rite PANTONE 인증을 통해 노트북 화면을 통해 표현되는 색상이 컬러 패턴 차트와 100% 일치하도록 함으로써 본래의 색이 제대로 표현되도록 했다. 따라서 게임에서는 보다 사실적인 색감으로 현실감을 높여준다. 정확한 색을 표현하고, 화면으로 본 색과 출력된 결과물이 같도록 작업이 가능해 스튜디오와 같은 곳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최근 모니터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HDR 기술도 탑재했다. HDR은 High Dynamic Range의 약자이며, 영상에서 가장 밝은 부분과 가장 어두운 부분의 명암 비율을 높여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한다. HDR을 제대로 구현하면 화면 속 사물이나 경치가 보다 선명하게 보여 더욱 리얼한 영상을 만들어낸다. 윈도우 10에서도 HDR을 지원함에 따라 아래 그림과 같이 HDR 설정 관련 메뉴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윈도우에서 HDR 효과를 설정할 수 있다.

장시간 작업하는 이들의 눈 보호를 위해 블루라이트 조절 기능도 넣었다. 디스플레이에서 발생되는 청색광은 눈의 피로도를 높이며, 각종 눈 관련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블루라이트 제어가 가능해 한층 편안한 환경에서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다.

인텔 9세대 코어 i7-9750H와 GTX 1660 Ti의 합리적 조합
기본적으로 PC 성능은 CPU에 좌우된다. 이 제품은 최신 프로세서인 인텔 9세대 코어 i7-9750H를 사용함으로써 이전 세대인 코어 i7-8750H보다 10~20% 더 빠른 성능을 낸다. 2.6GHz로 동작하며, 터보부스트에서는 4.5GHz까지 클럭이 올라가 일시적인 작업 포화 상태에서도 매끄러운 구동 환경을 보여준다. 또한 6코어/12쓰레드를 지원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렌더링이나 인코딩과 같이 PC 리소스를 많이 쓰는 환경에서는 작업 시간을 단축시킨다.

   
▲ CPU-Z로 본 프로세서 정보

   
▲ 6코어/12스레드를 지원함에 따라 장치관리자에서는 12개의 프로세서로 인식된다.

   
▲ PCMark 10 테스트 결과

9세대 프로세서의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메모리는 DDR4 2666MHz 규격을 사용한다. 신뢰도가 높은 삼성전자 메모리를 썼다. 이전 세대 보다 향상된 성능을 갖고 있으며, 소비 전력은 오히려 낮췄다. 슬롯은 두 개가 있으며, 최대 64GB까지 용량을 늘릴 수 있다.

   
▲ CPU-Z로 본 메모리 정보

     
▲ 두 개의 메모리 슬롯을 가지고 있다.

SSD는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PCIe NVMe 기반 고성능 제품인 인텔 760P를 사용해 뛰어난 속도를 제공한다. 여분의 슬롯이 제공되어 SSD를 추가할 수 있다.

   
▲ 장착된 NVMe 타입의 SSD

   
▲ SSD 등록 정보

   
▲ SSD 속도 측정 결과

   
▲ 추가로 SSD를 장착할 수 있다.

게임에서 절대적 성능을 좌우하는 GPU는 가성비가 뛰어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 Ti를 사용해다. 실제 데스크탑 환경에서 RTX 2060이 부담스러울 경우 많이 찾는 그래픽카드가 GTX 1660 Ti이기도 하다. RTX 20 시리즈와 동일한 튜링 아키텍처 기술을 쓴 GPU이지만 레이 트레이싱, NGX 기술에 포함된 DLSS 등이 빠진 실속형 튜링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실제 FHD 환경에서 게임 성능을 비교하면 이전 세대인 GTX 1070와 비슷하다. 여전히 현역으로 써도 문제가 없는 GTX 1060보다 30~40% 정도 빠르다. 비디오 메모리는 GDDR6 타입의 6GB를 탑재해 고해상도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 GPU-Z로 본 GTX 1660 Ti 정보

아래는 3DMark를 이용한 주요 테스트 결과이다.

 

   
▲ 3D Mark 테스트 결과

실제로 게임에서는 어느 정도 성능을 내는지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직접 확인해 봤다. 우선 해상도는 ‘FHD’로, 그래픽 품질은 ‘높음'으로 설정 후 게임 중 프레임 변화를 살펴봤다. 에란겔 솔로 맵에서 진행했으며, 지상에 착륙한 후부터 게임이 종료될 때까지 측정했다.

 

   
 
위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비교적 높은 수준의 그래픽 모드임에도 상당히 쾌적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초당 최고 프레임은 123FPS, 최저는 45FPS로 나타났으며, 평균은 86FPS로 측정되었다. 게임 중 간혹 60FPS 이하로 프레임이 떨어지는 경우가 나타났지만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으며, 시스템 튜닝을 더한다면 보다 최고의 품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 개의 냉각팬과 히트파이프로 냉각 성능 극대화
9세대 코어 i7, GTX 1660 Ti GPU 등 고성능 데스크탑PC 수준의 고사양으로 무장했음에도 슬림, 경량화를 구현했다. 필수적으로 뒤따를 수밖에 없는 발열 문제는 노트북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듀얼 냉각팬, CPU와 GPU 그리고 히트싱크를 연결하는 히트파이프, 그리고 시원스러운 구조의 흡입 및 배기구를 통해 해결했다. 따라서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하더라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노트북 바닥면을 통해 외부공기를 흡입, 내부를 식힌 뒤 더운 공기가 노트북 뒤쪽으로 빠져나가는 구조이다. 특히 냉각팬은 촘촘하게 디자인된 날개를 적용해 낮은 rpm으로도 풍부한 풍량을 만들어낸다. 그만큼 소음은 줄어들고 발열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 노트북 하단에 큰 면적의 에어홀이 있다.

그러면 냉각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3DMark의 테스트 모드 중 하나인 ‘Fire Strike’를 Stress Test로 반복 구동 시킨 후 약 30분 후 열화상 카메라로 노트북 표면 온도를 측정해 봤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냉각팬에 의해 열이 빠져나가는 뒤쪽과 좌우에 열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의 배출구 온도는 43~49도 사이로 측정되었다(실내온도 24도). 키보드 표면도 게임에서 주로 쓰는 WASD키와 커서키 부분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실제 게임 플레이 중 발열로 인한 불편함은 거의 없다.

   
▲ 노트북 후면 열화상 이미지

   
▲ 키보드 부분의 열화상 이미지

   
▲ 노트북 전면 열화상 이미지

배터리는 대용량을 사용했다. 일반적인 15.6인치 노트북보다 약 1.5배 가량 더 큰 94.24Wh 배터리를 사용해 AC전원을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도 넉넉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클라우드와 AI로 최적화된 성능 구현
기존 에어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I 기술을 적용했다. 딥러닝을 이용해 사용자의 시스템 사용 환경을 실시간 파악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분석함으로써 노트북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다. 게임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쾌적한 구동을 돕기 위해 시스템은 환경을 파악하고, 분석함으로써 스스로 환경을 만든다. CPU와 GPU의 전력량과 냉각팬 모드, 키보드 설정 등이 그 대상이다. 따라서 보다 빠르게 원하는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체감 속도를 높여준다. 또한 전력 절감 효과도 있어 배터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AI를 이용한 시스템 최적화는 크게 3가지 모드로 동작한다. ‘AI Azure Download’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라는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에 접속, 사용자의 시스템 및 앱 구동 상태에 따라 최적의 설정을 내려 받아 적용시킨다. ‘AI Azure Download And Upload’는 ‘AI Azure Download’와 동일하고, 설정을 업로드하여 공유한다. 다른 사용자의 데이터를 공유, 분석함으로써 더욱 최적화된 설정값을 찾아낸다. ‘AI Edge Learning’은 클라우드에 연결하지 않지만 이미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능을 조정한다.

한편 이 제품에는 시스템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컨트롤센터가 함께 제공된다. CPU와 GPU의 사용 점유율, 냉각팬과 배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냉각팬의 속도를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으며, 드라이버 및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최신 버전을 확인하고, 업데이트 할 수 있다.

   
 
   
▲ 냉각팬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다.

와이파이 성능도 업그레이드되었다. 차세대 무선랜 표준인 Wi-Fi 6(802.11ax) 기술을 쓴 Killer AX1650 칩셋을 장착함으로써 무선이지만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최대 2.4Gbps 속도를 내며, 2x2 연결 및 160MHz 채널을 지원한다. 기존 802.11ac 보다 2~3배 빠르다. 또한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지연 증상을 억제하는 기능을 내장해 게임에서 더욱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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