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가 가장 최근 런칭한 컬렉션인 빅볼드는 47mm 시계 헤드와 대담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기술적, 디자인적 측면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는 3D 효과와 투명한 스켈레톤 디자인이 돋보이는 빅볼드 젤리피쉬 (Bigbold Jellyfish) 제품을 출시했다.

빅볼드 젤리피쉬 (Bigbold Jellyfish)는 투명한 다이얼과 케이스 디자인으로 내부 무브먼트를 모두 볼 수 있어 유니크함을 더했다. 또한, 빨간색 시침, 파란색 분침 그리고 노란색 초침 포인트로 캐쥬얼하면서도 반전있는 디테일을 보여준다. 반투명한 무광 실리콘 스트랩과 루프로 이루어져 심플하지만 모든 룩에 포인트가 되어주는 빅볼드 젤리피쉬 (Bigbold Jellyfish) 제품은 12월 26일 스와치 명동 매장에서 선 출시 되었고, 1월부터 전 스와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빅볼드 젤리 컬렉션은 2월과 6월, 올 여름까지 더욱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