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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에 최적화된 초슬림 외장HDD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슬림’업그레이드된 ‘씨게이트 대시보드’로 스마트폰까지 백업하는 외장HDD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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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02  0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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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데이터를 날려 발을 동동 구른 적이 있는가? 문서와 사진, 애플리케이션의 세이브 데이터 등, PC를 쓰면서 많은 파일을 끊임없이 생산하고 있지만 귀찮아서 혹은 할 줄 몰라 백업을 잊은 채 쓰다가 바이러스나 하드디스크 손상으로 데이터 손실이 발생되면 그 순간 망연자실. 어마어마한 데이터 복구 비용만 눈 앞에 아른거린다. 게다가 날아가버린 파일이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중요한 문서이거나 혹은 십수년째 차곡차곡 쌓아온 추억이 담긴 사진이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이처럼 모든 데이터가 디지털로 저장되는 이 시대의 생명줄은 바로 ‘백업’이다. 한순간 날아간 데이터는 삶까지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 있기 때문에 백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런데 스마트 워크 시대에 살면서 백업을 해야 할 대상이 또 하나 늘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스마트 기기이다. 아직까지 정보의 소비 역할이 크기는 하나 사진을 찍고, 음성이나 영상을 담고, 간단한 문서는 생성도 가능해 콘텐츠 생산자로서 역할이 점점 커짐에 따라 PC 못지 않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도 기업의 중요한 파일, 혹은 사진과 같은 콘텐츠가 담기기 시작했다. 문제는 PC와는 또 다른 위험요소가 있다는 것이다. 물리적 손상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이미 알려진 문제 외에 도난 또는 분실이라는 것이 데이터 손실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실제로 상당수 사람들은 스마트 기기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으며, 이 때문에 디바이스에 저장된 데이터까지 날려야 하는 상황에 이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데이터도 소중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에 맞춰 씨게이트는 스마트폰 내 데이터까지 백업할 수 있는 외장하드디스크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슬림’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장장치를 똑똑하게 만들어주는 업그레이드된 ‘씨게이트 대시보드’ 애플리케이션을 넣고, 어떤 데이터도 담을 수 있는 2TB라는 넉넉한 용량까지 갖고 있지만 매우 컴팩트한 크기와 세련된 생김새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슬림

모델명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슬림 2TB

용량

2TB

인터페이스

USB 3.0

색상

블랙 / 실버 / 블루 / 레드

크기

113.5 x 76 x 12.1mm

무게

159g

인터넷 최저가

10만원대 중반

2TB를 담은 초슬림 외장HDD
현재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단일 하드디스크를 쓴 2.5인치 타입의 외장HDD 최대 저장용량은 2TB이다. 그러나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슬림’은 2TB 용량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우 얇고, 크기 또한 작다. 실측 결과 두께는 약 12mm 정도에 불과하다(제품 공식 사양에는 12.1mm로 표기). 게다가 슬림한 메탈 디자인이 더해져 더욱 날씬한 시각적 효과를 나타낸다. 무게 역시 스마트폰과 비슷한 159g이다. 서류가방이나 배낭, 여성들의 핸드백은 물론이고, 주머니에도 부담 없이 넣고 다닐 정도로 우수한 휴대성을 보여준다.

   
 
   
 
   
▲ 2TB나 되는 대용량을 갖고 있지만 매우 얇다.

   
▲ 두께는 약 12mm로 매우 얇다.

   
▲ 갤럭시S4와 크기 비교.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를 갖고 있다.

   
 
데이터를 담는 기능성 제품이지만 디자인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메탈 디자인을 바탕으로 블랙과 실버, 블루, 레드 등 다양한 컬러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완벽에 가까운 마감은 씨게이트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씨게이트 로고가 디자인의 정점을 찍어주고 있으며, 우측 상단에 있는 동작중임을 알리는 LED는 평상시 그 존재를 드러내지 않도록 깔끔하게 처리함으로써 작은 부분 하나도 쉽게 넘기지 않는 씨게이트의 완벽성을 나타낸다. 한편 LED는 함께 제공되는 ‘씨게이트 대시보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용자가 켜고 끌 수 있다.

   
▲ 4가지 컬러가 제공된다.

   
▲ LED는 살짝 감춰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슬림의 LED를 켜고 끌 수 있다.

   
▲ 고급스럽게 새겨진 씨게이트 로고

   
▲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슬림의 바닥 부분

인터페이스는 USB3.0이다. 측면에 USB3.0 포트가 있으며, PC와 연결하기 위한 USB3.0 케이블이 함께 제공된다.

   
 
   
▲ USB3.0으로 연결된다.

설치는 매우 쉽다. 케이블을 연결하고, PC에 접속하면 끝이다. 백업을 돕는 씨게이트 대시보드‘ 애플리케이션은 이미 하드디스크 안에 탑재되어 있다. 윈도우 용 뿐만 아니라 애플 맥 환경을 위한 대시보드 설치 프로그램도 이미 내장되어 있다.

   
▲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슬림에는 <씨게이트 대시보드> 설치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다.

쉽고 편리한 백업 ‘씨게이트 대시보드’가 책임진다
‘이동 가능한 저장공간’, 우리가 알고 있는 외장형 하드디스크드라이브의 정의이다. USB로 연결하고, 데이터를 저장하고, 읽고, 이동하는 등 사용자에 의한 수동적인 데이터 액세스가 외장형 하드디스크가 할 수 있는 일의 전부이다. 하지만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슬림‘은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바로 ’씨게이트 대시보드‘ 있기 때문이다.

   
▲ 씨게이트 대시보드는 PC 백업 외에 모바일 백업과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데이터 관리 기능까지 제공한다.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슬림’을 PC에 연결하면 자동 설치되는 ’씨게이트 대시보드‘는 각종 백업을 보다 쉽게 해 줄 뿐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맞춰 스마트폰까지 백업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하드디스크의 관리 기능도 갖고 있어 보다 더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돕는다.

   
 
   
▲ 간단한 테스트 기능도 제공한다.

대용량의 파일 이동 외에 외장하드디스크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백업(backup)'이다. 중요한 자료를 주기적으로 또 다른 저장장치에 보관함으로써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로부터 소중한 데이터를 지키기 위해서다. ’씨게이트 대시보드’는 사진, 음악, 문서, 동영상과 같은 사용자의 개인 파일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쉽게 백업할 수 있다. 또는 특정 파일을 지정해 백업할 수 있다. 백업 주기 또한 월, 일 또는 주간 별로 지정할 수 있으며, 중요한 파일의 경우 지속적으로 백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 PC에서 백업 범위를 지정할 수 있다.

   
▲ 백업 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 복원도 매우 간단하다. 전체 복원 혹은 일부분만 복원할 수 있다.

한편 소셜 이용이 절대적인 요즘 트렌드에 맞게 소셜 서비스에 등록된 콘텐츠를 간편하게 내려 받거나 혹은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슬림에 저장된 콘텐츠를 소셜 서비스에 올리는 기능도 제공된다. 소셜 서비스 이용이 잦다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패스트에 저장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클릭 한번으로 쉽게 페이스북이나 유투브 등에 올릴 수 있다.

   
▲ 페이스북이나 플리커에 있는 사진을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패스트에 내려받을 수도 있다.

   
▲ 페이스북에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패스트 내 콘텐츠를 올리는 과정이다.

   
▲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패스트에 있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원클릭으로 올린 예

스마트폰도 백업한다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까지 백업할 수 있는 것이 이 제품이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장점이다.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에 각각 제공되는 ‘씨게이트 모바일 백업’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사진이나 동영상, 음악 등의 데이터를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슬림’에 바로 백업할 수 있다.

   
▲ 여러 대의 모바일 기기를 네트워크를 통해 백업할 수 있다.

언제든지 백업 버튼만 누르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데이터가 네트워크를 타고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슬림’이 연결된 PC로 전송, 외장 하드디스크에 저장된다. 스마트폰 데이터 백업이 필요할 때 스마트폰에 있는 데이터를 PC에 옮기고, 다시 외장하드디스크에 저장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이처럼 터치 한번으로 쉽게 백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중요한 업무를 보는 이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특히 전세계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사용자 중 분실한 경험이 30%나 된다는 한 통계가 말해주듯 디바이스를 잃어버리거나 혹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스마트 기기가 파손되었을 경우 데이터까지 날려먹는 불행한 사고를 막을 수 있다.

   
▲ 백업된 스마트폰 파일은 위 그림과 같이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슬림에서 찾을 수 있다.

 
▲ 안드로이드용 씨게이트 모바일 백업 앱

   
▲ iOS용 씨게이트 모바일 백업 앱

주머니 속에 들어가는 2TB 저장장치
백업이라는 특성에 맞게 2TB나 되는 넉넉한 저장공간은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데스크톱PC와 맞먹거나 혹은 그 이상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최근에는 4K 영상 한편의 용량이 수십 GB에 달해 몇 편의 영상만 보관해도 순식간에 테라바이트를 넘겨버리니 초고화질/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을 다루기에는 매우 유용하다.

   
▲ 총 2TB의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 크리스탈디스크인포를 통해 본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패스트 정보

속도도 일반 외장HDD와 비교해 10~20% 정도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이용해 백업을 할 경우 겪게 되는 가장 큰 불편은 속도이다. 백업해야 할 데이터 양이 상당하다 보니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씨게이트는 동일한 USB3.0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만 기존 제품보다 빠른 성능을 보이고 있어 백업시 기다리는 불편을 줄여준다.

   
▲ 크리스탈디스크마크 테스트 결과

   
▲ HD Tune 테스트에서도 빠른 속도를 보였다.

백업의 조건 모두 갖춘 외장HDD
외장형 하드디스크는 휴대가 편해야 한다. 그리고 넉넉한 저장공간도 필수이다. 기다림 없는 빠른 속도도 갖춰야한다. 백업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제공, 그리고 여기에 제조사의 신뢰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이다.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슬림’은 위의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춘 백업에 특화된 개인용 저장장치이다. 백업에 대한 인식이 점차 높아지는 요즘 PC 백업은 물론이고, 소셜과 스마트폰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똑똑한 외장HDD로 데이터 손실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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