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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확장성 '리안리 PC-O11D XL ROG'폭넓은 확장성에 탄탄한 내구성, 다수의 출력 포트까지
홍진욱 기자  |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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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9  21: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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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스텀 수냉PC를 비롯해 일반 수냉PC 등 성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잡은 고사양PC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물론 사양이야 천차만별이지만, 고사양 그래픽카드와 쿨러 등을 탑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케이스가 이를 받쳐줘야 할 것이다.

최근 서린씨앤아이에서 출시된 '리안리 PC-O11D XL ROG'는 이러한 고사양PC를 꾸미기에 최적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빅타워급의 덩치를 자랑하는 '리안리 PC-O11D XL ROG'는 일반 케이스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넓은 내구 공간으로 어떠한 시스템이든 구축이 가능하다.

여기에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두꺼운 패널을 사용했고, 스토리지 확장성도 대단히 뛰어나 안심하고 구매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ASUS ROG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는 점도 든든한 부분이다. ROG 인증은 품질 면에서 ASUS의 인정을 받은 제품에 부여되는 일종의 증표로 다른 ROG 인증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그만큼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리안리 PC-O11D XL ROG

크기

빅타워

파워서플라이

ATX

메인보드

표준-ATX / E-ATX / 마이크로-ATX / 미니-ITX

확장 베이

3.5인치 4개 / 2.5인치 6개

PCI 슬롯

8개

크기

285mm(W) x 513mm(H) x 471mm(D)
그래픽카드 최대 446mm / CPU 쿨러 167mm
라디에이터 상단 360mm / 280mm / 전면 360mm

쿨링 팬

없음

외부 포트

USB 3.0 4개 / USB 3.1 TYPE-C 1개
HD 오디오 / M/C RGB 컨트롤러

인터넷 최저가

26만 1900원 (12월 18일 기준)

제품 문의 서린씨앤아이 (www.seorincni.co.kr)

깔끔하면서도 절제된 멋을 자랑하는 '리안리 PC-O11D XL ROG'

'리안리 PC-O11D XL ROG'는 뛰어난 확장성을 가진 빅타워급 케이스로 일반 미들타워 케이스와는 여러 가지 면에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우선 디자인부터 다르다. 최근 출시되는 PC 케이스가 대부분 전면이 철제 패널 혹은 매쉬 타입의 패널로 만들어진 반면 '리안리 PC-O11D XL ROG'는 7~80%가 강화유리로, 나머지 20~30%는 알루미늄으로 구성돼 마치 수족관에 전시된 커다른 어항을 보는 것처럼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여기에 좌측면 또한 강화유리 패널을 사용했는데, 이러한 구조 때문에 전면과 측면에서 내부의 부품을 훤히 볼 수 있어 튜닝PC를 구축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제격이다. 물론 일부 유저는 강화유리 재질에 약간의 불안을 가질 수도 있다. 아무래도 알루미늄 재질의 일반 패널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안리 PC-O11D XL ROG'에 사용된 강화유리는 두께가 무려 4T에 달해 물리적인 내구성은 물론 급격한 환경의 변화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사실상 철제 패널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해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우측면을 비롯해 상단과 하단 패널은 모두 견고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얇은 두께의 철제 패널을 사용한 보급형 미들타워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이 때문에 무게도 상당히 무겁다. 특히 모든 알루미늄에는 헤어라인을 적용함으로써 한층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전해준다.

   
 
또한 '리안리 PC-O11D XL ROG'의 내부에는 높은 강도를 자랑하는 1.0mm 두께의 SGCC 아연도금 강판을 사용함으로써 외부 장력으로 인한 휘어짐이나 손상, 그리고 진동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전면에 강화유리와 알루미늄 패널을 가르는 경계선에는 기다란 RGB LED 라인이 적용돼 시각적인 멋을 더해준다. 비록 최근 출시되는 튜닝 케이스처럼 RGB LED 팬이 적용되지는 않았지만, 고급스러우면서도 절제된 멋을 준다는 점에서 PC 유저들의 환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이미지 : 제조사 제공

나사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도 일반 케이스와 차별화되는 '리안리 PC-O11D XL ROG'만의 장점이다. 대부분의 케이스는 좌우 측면과 후면 등 곳곳에 커다란 손나사가 자리잡고 있는 반면, 본 제품은 후면 상단에 2개를 제외하고는 별도의 나사를 찾아볼 수 없다.

   
 
이는 리안리만의 특허가 가미된 독특한 패널 결합 방식이 적용됐기에 가능한 것으로 나사 없이도 단단하게 결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미관상 대단히 깔끔해 마치 패널과 본체가 하나인 것 같은 일체감을 느끼게 만든다.

   
 
상단 패널을 열고, 좌우측 패널을 위로 들어올리면 손쉽게 패널의 탈부착이 가능하다. 상단 패널 바로 밑에 패널을 고정하는 잠금 장치가 자리잡고 있는 것도 특이한 부분이다. 이는 패널의 유격을 방지하고 간편한 탈부착을 돕기 위한 것이다. 또한 측면 강화에 진동을 방지하기 위한 차음재가 달린 것도 흥미롭게 눈 여겨볼 부분이다.

   
 
   
 
언뜻 보면 사소한 특징일 수 있지만, 그만큼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한 설계라는 점에서 큰 점수를 줄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손쉬운 조립은 숙련자 뿐만 아니라 초보자들에게도 상당히 매력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어떤 시스템도 문제 없는 최고의 확장성

폭넓은 확장성이야 말로 '리안리 PC-O11D XL ROG'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빅타워급의 케이스인 만큼 일반 데스크톱PC는 물론 하이엔드 게이밍PC나 워크스테이션급의 PC를 무난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내부 공간이 넓다.

   
 
먼저 그래픽카드의 경우 최대 446mm의 제품을 탑재할 수 있어 현존하는 대부분의 그래픽카드는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CPU 쿨러로 167mm까지 달 수 있어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메인보드의 경우 기본으로 E-ATX까지 지원을 하는데, 전용 악세사리인 확장 패널 (O11DXL-2) 사용시 EEB 규격의 대형 메인보드도 장착이 가능하다. 참고로 라디에이터는 상단 360mm, 전면 360mm까지 장착이 가능해 수냉 쿨링 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적합하다.

   
 
   
 
2.5인치 확장 베이는 총 6개를 제공하고, HDD를 설치할 수 있는 3.5인치 확장 베이 4개를 제공해 도합 10개의 스토리지 장착이 가능하다. 특히 HDD 확장 베이는 핫 스왑을 지원해 편리한 드리이브 교체가 가능하다.

   
 
이는 PC가 작동하는 중에도 전원을 끄지 않고 스토리지를 추가할 수 있는 것으로 테스트가 잦은 사용자 혹은 워크스테이션급의 PC를 운용하는 사용자에게는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PCI 슬롯도 무려 8개로 일반 미들타워 케이스에 비해 1개가 더 많다.

   
 
   
 
또한 2중 구조의 케이블 홀을 마련함으로써 복잡하게 얽힌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특히 케이블 정리 홀이 비스듬하게 기울어져 케이블 수납이 무척 편해 쾌적한 내부 환경 유지는 물론 미관상으로도 깔끔하다.

   
 
   
 
다수의 에어홀 통해 쿨링 효율 높여

많은 유저들이 '리안리 PC-O11D XL ROG'를 보면 '쿨러가 없어 불안하다'는 생각을 가질지도 모른다. 물론 쿨러가 많이 탑재된 일반 케이스에 비해서 냉각 효율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나, 사용자들이 직접 쿨러를 장착하기 편한 구조로 만들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특히 상단과 하단을 비롯해 측면 곳곳에 에어홀을 만드는 듯 통풍에 무척 신경을 쓴 점이 돋보인다. 제한적으로 에어홀을 단 일반 케이스와 달리 본 제품은 넓은 면적에 촘촘하게 에어홀을 마련함으로써 원활한 공기 순환이 가능하다.

   
 
에어홀은 측면 뿐만 아니라 상단과 하단, 후면 등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 중 상단과 하단, 측면 에어홀에는 커다란 먼지 필터가 탑재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이 먼지 필터는 언제든지 손쉽게 탈착이 가능하도록 편리한 구조로 만들어졌다. 특히 흡기의 역할을 하는 홀이 특히 먼지가 많이 생기는 것을 감안하면, 1년에 1~2회 정도 물로 깨끗이 청소한다면 쾌적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바닥 면에는 내부의 진동을 줄이고 충격을 흡수해 주는 받침대도 달려 있다. 이 받침대 역시 육중한 케이스의 무게를 충분히 지탱할 수 있을 정도로 견고히 만들어졌고, 케이스 밑면이 바닥과 4~5cm 떨어져 공기의 흡기에도 도움을 준다.

   
 
   
 
   
 
   
 
풍성한 출력 포트로 뛰어난 호환성 자랑해

'리안리 PC-O11D XL ROG'는 폭넓은 확장성 만큼이나 출력 포트의 개수도 남다르다. 외부 출력 포트는 모두 전면 패널에 탑재됐는데, USB 3.0 단자 2개를 비롯해 최근 들어 그 쓰임새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USB 3.1 TYPE-C 단자를 달았다.

   
 
흥미로운 점은 전면 패널 하단에도 USB 3.0 포트 2개를 달았다는 점인데, 이는 케이스를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유저를 위한 작지만 큰 배려라 할 수 있다.

   
 
출력 포트 밑에 M/C 버튼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전면 패널에 적용된 RGB LED 바를 비롯해 메인보드와 동기화된 모든 RGB LED 조명을 총 8가지의 모드로 쉽게 조절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ROG 인증 제품답게 품질 못지 않게 튜닝에도 적잖은 신경을 쓴 제품임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끝으로 서린씨앤아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장점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다.본 제품은 2년의 보증 서비스가 적용됐다. 참고로 서린씨앤아이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을 유통하는 것은 물론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 체계를 갖춰 PC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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