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플래시(all-flash) 스토리지 플랫폼 전문기업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m/kr, 지사장 배성호)가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퓨어스토리지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Pure Storage Cloud Data Services)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주요 기능들을 발표했다. 고객들은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을 통해 어떠한 활용 사례에서도 퍼블릭 클라우드의 경제성을 활용할 수 있으며, 최소한의 재구성만으로도 AWS(Amazon Web Services)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이동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 롭 리(Rob Lee) 부사장 겸 수석 아키텍트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는 너무 자주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작동한다”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 이동성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퓨어스토리지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는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 간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프로젝트 및 이니셔티브에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해준다”고 전했다.

AWS용 퓨어스토리지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Pure Storage Cloud Block Store for AWS)
AWS용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는 일관된 데이터 서비스, 복원성 및 양방향 데이터 이동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위한 진정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이제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한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엔터프라이즈 블록 스토리지로, 통합된 관리 및 소비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는 클라우드에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seamlessly)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웹스케일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더욱 강력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채프먼대학교 제임스 켈리(James Kelly) 시니어 시스템 관리자는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는 온-프레미스 플래시어레이(FlashArray)에서 제공되는 안정성, 간편성 및 효율성과 같은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리서치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는 온-프레미스 플래시어레이(FlashArray)에서 제공하는 API 및 인터페이스를 동일하게 제공함으로써 현재 플래시어레이와 동일한 자동화 기능과 스크립트를 AWS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훨씬 짧은 시간 내에 유지 비용 없이 사용 가능하다. 그래서 기존에 체프먼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리소스와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이동, 접근 및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밝혔다.

애저용 퓨리티 클라우드스냅(CloudSnap for Azure)
퓨리티 클라우드스냅(Purity CloudSnap)은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전송하여 클라우드 전용 스토리지 데이터 백업솔루션의 가능성을 극대화한다. AWS에서 실행되는 클라우드 백업 기술인 클라우드스냅은 이제 멀티 클라우드를 지원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퓨리티 클라우드 스냅은 고객의 복잡한 서비스수준협약(SLA)과 어레이 및 볼륨 복구 컴플라이언스 정책을 충족할 수 있도록 온-프레미스에서 고객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복구를 지원하거나, 또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로 데이터를 복원을 지원하는데 이 두가지 방식은 모두 쉽고, 비용효과적이다.

미라코스타 컬리지 스티브 슐츠(Steve Schultz) 인프라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매니저는 “클라우드스냅은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전송하기위한 간단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클라우드스냅과 AWS의 조합을 통하여 재해 복구 및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기 위한 스냅샷을 클라우드의 경제성을 보장하면서4배 더 오래 보존할 수 있다”며 “뿐만 아니라, 퓨어1(Pure1)의 단일 대시보드에서 온-프레미스 및 오프-프레미스에서 관리할 수도 있어 인프라 관리운영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하여, 최종 사용자 경험 개선과 같은 더 중요한 작업에 리소스를 재배치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기업이 온-프레미스 및 오프-프레미스 모두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델을 채택함에 따라, 퓨어스토리지는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고객의 비전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451 Research 헨리 발타사르(Henry Baltazar) 리서치 부사장은 “퓨어스토리지는 클라우드에 대한 비전을 완성하기 위해 수많은 주요 제품 출시 및 인수를 병행하고 오늘날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들 속에서 고객 데이터의 전략적 영향을 극대화 시키는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특히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기업에게는 데이터의 일관된 인사이트 및 이동성이 계속해서 주요 과제가 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오늘날의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복원력과 접근성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말했다.